대학졸업장 없이도, 돈 없이도, 명문가 출생이 아니어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면. 이런 인간극장 같은 드라마의 주인공 홍희덕 후보.
홍희덕(통합진보당 비례대표)후보는 통합진당 야권연대 단일후보로 의정부을에서 자신과 다른 인생을 살아온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그는 1948년 12월 11일 경북 상주에서 출생해 십대 부터 노동의 고단함을 안고 살아왔다.
똑똑한 머리 덕분에 열일곱살때 경북 영주 상회 점원을 취직해 회계일을 도맡아 생활비를 벌었다. 이후 상회가 부도가 나고 서울 평화시장에서 기성복을 공급받아 전국 팔도를 떠돌며 보따리 장사로 서민들의 다양한 삶을 체험하고 목격한다.
군대 제대 후 안동으로 내려와 누에농사를 짓다가 결혼, 첫 아이가 태어난 다음해인 지난 1978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서울로 상경해 도봉구청 도로보수 기동반, 온수동 가방공장, 면목동 우유보급소, 창동 제재소 목재건조장 등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단한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간다.
그는 1985년 의정부 삼양주지사료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생애 첫 파업에 참가하면서 노동운동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의정부 환경미화원으로 취직해 10년을 넘게 의정부시의 거리를 청소한다.
평범한 서민의 삶을 살던 그에게 노동운동의 투사로 새로운 인생을 걷게 하던 계기가 1999년 7월, 비오는 새벽 가로(街路) 청소에 나섰던 동료가 의정부 동부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을 체험하면서 부터다.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평범한 청수부에서 노동운동의 투사로 변모한다.
홍 후보는 환경미화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2000년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결성, 지난 2006년 환경미화원과 상용직 노동자의 전국 조직인 '전국민주연합노조'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다.
그의 이런 노조활동과 노동운동 경력은 지난 2008년 4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하는 성과를 낳는다.
홍 후보의 '야성'은 국회에서도 빛을 낸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맹활약하며 2009년 경향신문 ‘국정감사 돋보인 인물’, 한겨레신문 ‘2009 국감, 이들이 있어 덜 부끄러웠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2009 국감 스타’로 선정된다.
이후 2010년에는 한국일보 ‘맹탕 국감 속 매운맛 28인 돋보였다’, 동아일보 ‘동료 국회의원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 선정 ‘국정감 우수의원’으로 2011년에는 주간 경향과 환경재단 선정‘녹색정치인 베스트11’선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 일자리특위위원,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고문, 국회 한-코스타리카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4월 11일 국회의원선거에선 민주통합당 강성종 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야권단일후보로 의정부을에서 유권자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인간극장 2막이 어떻게 전개될지 유권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유권자들에게 후보님을 어필한다면(자기소개 내지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의정부을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입니다.
20여년의 세월을 살아온 의정부는 이미 제 고향이 된 곳입니다. 환경미화 노동자였던 저는 1999년 의정부 장암동에서 ‘잘 다녀오겠다.’며 자기 구역으로 갔던 제 동료가 과속 차량에 치어 주검이 되어 돌아 온 것을 보고 노동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이 만들어 졌고, 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표해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세상에 눈 뜨게 된 이 곳 의정부는 제 정치적 고향이기도 합니다.
홍희덕은 이제 의정부를 시민을 위한 대안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거대 도시 서울의 무한 팽창과정에서 의정부는 거대한 베드타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의정부 자제가 아니라 서울로 가는 길만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서울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를, 경전철을 놓는 것이 의정부 발전의 대안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물론 서울로 가는 길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의정부 시민들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안으로 시선을 돌리겠습니다. 젊은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지만 부족하기만 한 보육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것입니다. 재개발과 건설 붐으로 황폐화된 환경이 소생되는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환경과 복지로 새롭게 태어나는 대안 도시 의정부가 바로 홍희덕의 의정부에 대한 비전입니다.
바로 홍희덕이 이명박 · 새누리당 정권 심판의 대표선수로 선택되었습니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으로 민주주의를 공격한 이명박 정권에게 그 어떤 희망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이명박 · 새누리당 정권을 탄핵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이명박 ․ 새누리당 정권에게 단 1초도 권력을 맡겨 둘 수 없다고 확신하고 계십니다. 2012년 야권의 단결하고 단합해서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라는 것은 우리 국민의 명령입니다. 저 홍희덕은 의정부에서부터 야권연대를 실현했습니다. 이 힘으로 새누리당 심판의 길을 열겠습니다.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은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희망의 신호를 4월11일 총선에서 쏘아 올릴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으로 새로운 진보정치가 시작됩니다. 홍희덕이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노동이 존중받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가능합니다. 오는 4월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진보정치 승리의 날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적 부터 현재까지 인생역정과 에피소드, 교훈이나 철학 등을 라이프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해 주신다면
홍희덕(洪熙德)은 1948년 12월 11일, 상주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때 큰고모를 따라 영주로 가서 상회에서 일하였다. 똑똑하다는 평판을 얻으며 어린 나이에 회계일을 도맡아했다. 다니던 상회가 부도가 나서 평화시장의 기성복을 공급받으면서 전국 팔도를 다니며 보따리 장사를 했다.
스물 두 살 때 군에 입대하여 병장으로 만기 제대하였다. 제대 후 안동으로 내려와 누에농사를 짓다가 결혼하였다. 아이가 태어난 다음 1978년 서울로 올라와 종암동에서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도봉구청 도로보수 기동반, 온수동 가방공장, 면목동 우유보급소, 창동 제재소 목재건조장 등에서 일하였다. 1985년부터 의정부 삼양유지사료에서 일하다가 생애 첫 파업을 벌이기도 하였다.
1993년부터는 의정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999년 7월, 비오는 새벽 가로(街路) 청소에 나섰던 동료가 의정부 동부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겪으며 노동운동에 눈을 떴다. 2000년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결성하였고 2006년 환경미화원과 상용직 노동자의 전국 조직인 전국민주연합노조 초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8년 4월,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2009년 경향신문 ‘국정감사 돋보인 인물’, 한겨레신문 ‘2009 국감, 이들이 있어 덜 부끄러웠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2009 국감 스타’로 선정되었다. 2010년에는 한국일보 ‘맹탕 국감 속 매운맛 28인 돋보였다’, 동아일보 ‘동료 국회의원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 선정 ‘국정감 우수의원’으로 2011년에는 주간 경향과 환경재단 선정 ‘녹색정치인 베스트11’로 선정되었다.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 일자리특위위원,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고문, 국회 한-코스타리카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 후보님의 정치철학이나 정치적 소신을 소개해 주신다면
저는 정치란 자기 필요에 따라 여기저기 당을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라 초심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의 연속이라는 생각합니다.
교과서에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을 정치라고 합니다. 한정된 국가 예산을 어디에 제일 먼저 투자할 것인가의 문제는 단순히 효율이 문제가 아닙니다. 빗자리를 들고 골목을 청소하는 마음처럼 국민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헤아려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정치의 시작과 끝은 국민입니다. 자신의 당략만을 위해 정치를 이용한다면 국민이 불행해 집니다.
2008년 골목을 깨끗이 청소했던 마음으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정치를 깨끗이 청소하자는 것이 바로 제 정치 철학이자 소신입니다.
▲ 후보님이 지금의 정치를 하기까지 도움을 주거나 큰 영향을 준 인물이나 사건을 소개한다면
저는 의정부 환경미화원으로 17년간 일했습니다.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것은 바로 우리 사회의 노동자들입니다. 따라서 고용불안, 저임금, 불합리한 근로조건 등에서 고생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발간 책 ‘홍희덕의 지구 여섯 바퀴’에도 적었듯이, 저는 영원한 청년노동자 전태일 열사와 동갑내기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동대문의 열악한 평화시장에서 일하던 여성 노동자들의 근로기준법 적용을 위해 목숨을 던진 사실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살아있었다면 저희 함께 이 순간을 보내고 있을 전태일 열사의 그 마음을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의정부 장암동 동부순환도로 삼거리를 청소하던 동료 환경미화원 김경영입니다. 빗속을 청소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제 친구 김경영은 제가 노동자들의 현실을 깊게 인식하게 해 준 사람입니다. 당시 영안실에서 본 김경영의 열 살배기 딸은 그 때부터 마음 속의 제 딸이 되었습니다.
저는 훌륭한 정치인은 사진 찍히는 곳에 가는 사람이 아니라 정치인이 필요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 약자들이 존재하는 곳에는 언제나 홍희덕이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 의정부시의 현안문제인 경전철 해법을 자세히 설명한다면
※ 홍희덕 후보의 상세한 지역공약은 시리즈로 만들어 연속적으로 언론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초선 국회의원으로 그동안의 업적을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 발의법안 목록 및 의정활동 자료는 따로 첨부합니다.
(1) 언론 및 시민단체 선정
<2009년>
· 경향신문 ‘국정감사 돋보인 인물’
· 한겨레신문 ‘2009국간, 이들이 있어 덜 부끄러웠다.’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09 국감 스타’
· 시사인 국회의원들이 선정한 ‘내가 후원하고 싶은 의원 10인’
·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0년>
· 한국일보 ‘맹탕 국감 속 ’매운맛 28인‘ 돋보였다.’
· 동아일보 ‘동료 국회의원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1년>
· 주간경향, 환경재단 ‘녹색정치인 베스트11’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11 국감 우수의원’
· NGO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2) 핵심 이슈 제기 목록
□ 인천공항 매각 저지
· 2008년 “지분 매각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민영화(사유화)하겠다는 MB정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MB정부는 맥쿼리라는 호주의 금융자본에게 지분을 매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라고 폭로.
· 한겨레21 등 다수 언론매체에서 다룸, 인천공항 현장방문
□ 4대강 저지 사업
· 상임위, 국정감사에서 4년 간 폭로 및 규탄
· 현장순회 다수
□ 홍대 및 학교 청소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 2011년 초부터 불거진 홍대, 동국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학교 청소노동자들의 노조결성 및 임금인상 투쟁에 선도적으로 결합
·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해결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 10여 차례 방문 및 각종 연대 투쟁
· 2011년 국감 마지막 날 한진중공업 문제해결을 위한 국회 권고안 채택
□ 삼성백혈병 산재 인정 관련
· 2010년 국감에서 삼성 백혈병 산재 관련 처음으로 문제제기
· 현장 및 역학조사 요구
□ 최저임금법 개정 투쟁
· 노동자 평균 임금 50% 법제화를 위한 법안 발의
· 매년 최저임금위원회 앞 농성 투쟁
▲ 뉴타운이 2개 지역이외에 반대가 25%가 넘었다. 뉴타운 지역은 집값 하락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뉴타운과 관련한 후보님의 비전이나 대안은
※ 홍희덕 후보의 상세한 지역공약은 시리즈로 만들어 연속적으로 언론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요 공약에 대한 질문
※ 홍희덕 후보의 상세한 지역공약은 시리즈로 만들어 연속적으로 언론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가지는 정치적, 지역적, 개인적 의미는(대권과 연계한 정치적 의미도 포함)
2012년 19대 총선은 이명박 정부 4년간의 서민경제 파탄, 민주주의 파탄에 대한 심판입니다. 또한 야권연대를 통한 대선 승리, 정권교체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의 출마는 단순 개인의 출마가 아니라, 야권 전체의 출마, 노동자 서민의 출마입니다.
뿐만 아니라 1%가 장악하고 있는 국회를 청소부 출신 국회의원의 재선으로 99%를 위한 국회로 만들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특권 없는 국회,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이 만들 수 있습니다.
▲ 유권자나 언론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는
경기도 의정부을 야권단일후보 홍희덕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야권단일화 협상이 얼마 전 타결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 홍희덕이 당당하게 의정부을 선거구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홍희덕의 야권단일후보 결정은 17년간 이곳 의정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살았던 제 삶과 지난 4년간 국회에서 뛴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야권단일화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야권단일화는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을 교체하자는 국민의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저 야권단일후보 홍희덕. 홍희덕이 의정부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저의 승리이자, 민주통합당의 승리, 통합진보당의 승리, 우리 모두의 승리로 만들 것입니다.
며칠 전 새누리당의 후보도 결정되었습니다. 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와 저들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저들은 경쟁을 말하지만,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사는 의정부를 이야기합니다. 저들은 겉치레와 개발에 돈을 쓰지만 우리는 복지와 교육, 생활에 투자합니다. 저들은 보이는 것들만 바꾸려 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서민의 한숨과 눈물을 보려고 합니다. 저들은 돈을 위해 건설과 개발만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이 의정부를,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따듯한 도시로 만들려고 합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4대강을 죽이고, 언론의 입을 막고,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고,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몬 이명박 정권입니다. 연일 정권 실세들의 부정부패가 폭로되고 있습니다. 이 무도한 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의정부을 야권단일후보, 홍희덕. 바로 이 홍희덕이 여러분과 함께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오는 4월 11일은 우리 모두의 승리의 날입니다.
(알림 : 본지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들에 대해 집중탐구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홍희덕 후보의 경우 공약부분에 대해 추후 공약집등이나 보도자료를 통해 별도로 소개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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