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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산동부경찰서, 124명에게 유명 아이돌 가수 콘서트 티켓 판매하겠다고 속인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 2019-04-25 오전 12:50:00 | 최종수정 2019-05-11 오전 12:50:02   
 
 
유명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티켓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수백여 명에게 피해를 입힌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2018년 10월 30일부터 2019년 4월 12일까지 해외 SNS(트위터 등)에서 세븐틴 등 유명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124명에게 약 1,300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범행을 하던 중 자신의 사기 이력이 조회되자, 해외 SNS를 통해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약 1년 전 동종수법의 사기죄로 일산동부경찰서 사이버팀 수사관에게 검거·구속된 자로, 출소 후 한 달 뒤부터 범행을 하다가 검거 된것.
 
경찰은 추적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편취한 금원은 모두 유흥비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개인 간 중고물품 거래 시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거나 직거래를 회피하고 수취 계좌명이 수상할 경우 일단 사기를 의심해야 하며, 사기정보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의하고 소액 사기라도 적극적인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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