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모임인 포천시 내일포럼(상임대표 류왕현)이 두번쩨 강연회를 개최했다.
포천 내일포럼은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산농협 2층 강당에서 대진대학교 산학 협력단 김국보 단장을 초청해 '산학연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이란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대진대학 테크노파크 배기목 원장과 가산면 기업인 협의회 김영모 회장, 포천 음식업협회 정해균 지부장이 참석해 각 단체의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식전 행사로 만월사물놀이 팀의 기념공연도 진해됐다.
한편, 포천 내일포럼은 지난 9월 27일 발족해 포천시 소홀읍주민자치센터에서 이철웅 전 포천교육장을 초청해 '포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적 비전’을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포천 내일포럼은 오는 11월 여성과 복지, 청년, 12월 농촌 농민, 1월 문화 체육, 2월 정치 등 매월 지역현안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을 초청해 포럼이나 세미나를 열어 새로운 대안책이나 시민의 중지를 모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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