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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산서부경찰서, 차량 내 만취자 노려 금품절취한 2명 검거

기사입력 2018-05-31 오전 1:15:00 | 최종수정 2018-06-12 오전 1:15:49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의 차량만을 노려 금품을 절취해온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5월 30일 만취자의 경우 대리기사를 기다리기 전 차 안에서 깜빡이를 켜고 차문을 잠그지 않은채 잠에 든다는 점을 노려 금품을 털어온 피의자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심야 시간대 주점이 많은 상가 밀집장소에서 만취자의 차량을 범행 대상을 물색해 시계 등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해온 혐의다.
 
결찰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주취상태로 잠이 들어 범인들이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풀러 가거나 주머니 속에 있는 휴대폰과 지갑을 가져가는 순간에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노상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잠자는 것은 범죄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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