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양주시의회 부의장 황영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가 지나고 희망과 기대 속에 2011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만 시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2010년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0만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양주시의회 제6대 의원으로 당선 된 것입니다.
시민들의 대변자로 활동하면서, 참으로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으며, 시민여러분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양주시를 이끌어가는 두 축인 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합하여 여러분이 기대하는 양주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선으로 아직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2011년도에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의 묵은 짐은 내려놓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모두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20만 시민여러분! 모쪼록 2011년도에는 껑충껑충 뛰는 토끼처럼 생기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일 양주시의회 부의장 황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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