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도내 6.13 지방선거 출마자의 밑그림을 완성해 가고 있다.
19일 더민주 경기도당은 제4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등 경기동북부 5개시군의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의정부
경기도의원을 뽑는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는 김원기 도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의정부시의원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의정부1·3동, 가능1동, 흥선동, 녹양동) 가번 오범구(65), 나번 장수봉(58) 시의원을 학정했다.
나 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는 가번 김영숙(61), 나번 김정겸(60)을 배정했다.
다 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가번은 김연균, 나번 정선희 시의원을 확정했다.
▲양주
경기도의원을 선출하는 양주시 제1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는 박태희, 양주시 제2선거구(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는 박재만 도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시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는 가번은 정덕영 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다 선거구(양주1~2동) 가번은 안순덕(60), 나번은 이희창 시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동두천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는 김동원(43), 최헌필(40), 이성수 시의원 등 3명이 경선을 거쳐 이중 2명을 공천한다.
이성수 의원은 1위를 해도 나번을 배정 받는다.
나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의 경우 가번은 최금숙, 나번은 김운호 대표를 각각 공천했다.
시장은 공천을 거쳐 결정한다.
남병근(60), 민선식(59), 박인범(60), 소원영(64), 장영미(60), 정용회(65), 최용덕(60) 등 7명이 대상자로 이중 1차 경선에서 5명을 탈락시켜 2차 경선에서 시장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포천
시장 후보는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도의원을 선출하는 제1선거구는 김우식, 제2선거구는 이원웅이 공천을 받았다.
시의원을 뽑는 가 선거구 가번 연제창, 나번 조용춘이 나 선거구 가번은 손세화, 나번 강준모가 공천을 확정했다.
▲연천
시의원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 가번 서희정, 나 선거구 가번 최숭태, 나번은 박충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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