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 더민주)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5천만원을 2월 28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남양주 진접중학교 다목적 야외무대설치사업비 2억 9800만원과 별내초등학교 교실바닥교체사업비 3억 5400만원이다.
특별교부금은 진접중학교에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및 지역문화교류의 장이 될 다목적야외무대를 설치하고 1999년 완공 이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노후 된 별내초등학교 교실 바닥 교체에 쓰이게 된다.
진접 중학교 야외무대설치 사업과 별내 초등학교 교실바닥 교체 사업은 금년에 착공하여 2018년 8월, 2019년 2월에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남양주의 교육, 문화 등 현안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다.
김한정 의원은 “앞으로도 남양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