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주 후보가 홍문종 의원, 정진선 후보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2015년 10월 7일)
(국은주 후보와 남편. 2015년 10월 7일)
의정부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10.28재보궐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가 7일 오후 1시30분 신곡2동 동신아파트 상가건물 옥상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정부시의회의원 7명과 김정영 경기도의원, 강세창 새누리당 전 의정부시장 후보, 김남성 전 경기도의원,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회 회장 등 2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했다.
또 의정부갑 제2선거구(호원 1~2동, 의정부2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정진선 후보도 참여했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지지발언이 선거법에 걸린다. 국은주 후보는 시의원 시절 열심히하고 성실히 했다"며 "누가 필요한 사람인지 잘 판단해달라"고 칭찬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국은주 예비후보는 "의정부의 경우 새누리당 도의원은 단 1명 뿐이라며, 균형을 맞추기 위해 1명이 더 필요하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해 아픔을 겪었고,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국은주 후보는 '행복지킴이 복지행정전문가'를 타이틀로 교육-교통-복지-문화·생활 향상 및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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