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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주동두천당협 세원봉사단 발족

기사입력 2013-06-23 오후 2:39:00 \| 최종수정 2013-06-23 14:39
양주, 동두천, 이세종

새누라당 양주동두천당협(위원장 이세종) 세원봉사단 21일 오후 고읍지구 당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정식 발족했다.

세원봉사단은 '나눔과 봉사로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며 시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새누리당'이란 슬로건을 걸고 75명의 당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세원봉사단은 월 1회 이상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및 노숙자 시설, 독거노인 및 요양시설, 길거리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새누리당 세원봉사단은 온라인 모바일 '밴드(카페)'를 구성해 봉사단원간 의사소통을 강화한다.

이세종 위원장은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편 에서 시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새누리당 세원봉사단의 지역사회공헌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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