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29일 동두천시를 찾아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합동 유세를 갖고 더 큰 동두천 발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시 신시가지 한가운데서 진행된 이번 합동 유세에서 이준석 대표는 동두천 당협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 연천, 재선)과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 이현숙임상오 도의원 후보, 황주룡, 김승호, 권영기, 송흥석, 이은경 시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동두천의 큰 발전을 이룰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는 인근을 가득 메운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동두천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7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에 국민의힘이 제대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은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고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원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은 지역인 만큼 동두천 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들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이준석 대표의 방문으로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에서 동두천 발전에 큰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동두천 발전을 위한 확신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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