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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 "‘방과후학교 왜곡·폄하’ 토론회 중단"

"당사자가 빠지고 현장 의견도 무시하는 토론회, 오해와 분노만 살 뿐"
기사입력 2020-12-21 오후 11:54:00 | 최종수정 2021-01-10 오후 11:54:0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이하 노조)는 12월 21일 성명을 내고 방과후학교를 왜곡·폄하하는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교육청에 강력히 항의했다.
 
지난 12월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한 “'2020 서울교육정책' 방과후활동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학교를 품은 마을, 마을과 하나되는 학교” 토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있었다.
 
이 토론회를 보며 방과후학교 강사들은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 토론회는 사실왜곡으로 넘쳐나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도 못했고,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자로 있지도 않았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지도 못했다.
 
다른 곳도 아닌 서울시교육청에서, 이렇게 모순되고 왜곡된 주장을 담은 토론회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에 ▲당사자들을 배제하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폄하, 왜곡으로 가득한 토론회를 주최한 것에 대해 교육감이 사과할 것 ▲일방적인 주장과 현장과 동떨어진 발표자들로 이루어진 토론회를 즉각 중단하고 다시는 하지 않을 것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안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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