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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대 강성종 총장⦁인니 락소노 전 하원의장, 문희상 의장 예방

기사입력 2020-02-08 오후 4:38:00 | 최종수정 2020-02-08 오후 4:38:07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문재인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 남방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아세안(ASEAN) 주축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대학교육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대는 지난 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코스코르대학과 국제교류 및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3일 아궁 락소노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일행들이 신한대를 방문해 보건의료, 식품바이오, 관광서비스 분야의 협력과 사업화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아궁 락소노 전 하원의장은 강 총장과 만나 국가차원에서 두 대학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강 총장과 함께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인도네시아에 신한대학교의 선진교육시스템이 빠른 시간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국빈 방문한 국가로서 2017년 양국 관계를 아세안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켜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이다.
 
아궁 락소노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함께 신한대를 방문한 코스코로대학 하스완 총장과 안톤 이사장은 신한대와 협의를 통해 신한대의 특성화 학과인 치기공⦁치위생학과와 구강보건 프랜차이즈 등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받기로 합의했다. 또한 선진화된 보건의료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신한대의 다양한 보건 계열 학과와 연계하여 인도네시아의 개인위생에서 국가보건위생까지 보건의료 협력을 추진한다는 데에도 합의했다.
 
이 밖에도 신한대는 식품바이오분야 관련학과와 나노테크놀로지 융합기술을 연계하여 인도네시아의 지하자원과 천연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나노기술을 전수하고, 4차 첨단 산업혁명의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기술산업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달 세계 최고수준의 천연 나노소재 기술을 확보한 에이펙셀(주)과 체결한 MOU도 이와 같은 노력의 산물이었다.
 
강성종 총장은“락소노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합의한 대로 신한대 현지 캠퍼스가 조성될 경우 인도네시아 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양국교류의 중심에 신한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락소노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친 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의 투자와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관광·방산분야에서 신한대학교의 선진화된 교육시스템과 연계하여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대사, 하리 소하르, 야스릴 바하루딘 전 하원의원 등이 동석하였으며 신한대에서는 강성종 총장, 이인규 법인이사, 이대홍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2억4000만 명)에 면적은 한반도의 9배에 달하며 석유와 가스매장량이 풍부한 자원국가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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