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1회 '사회 복무대상(大賞)' 후보자 추천을 복무기관을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우수 복무기관 등 업무 유공 직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 규모는 전국 기준,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24. 3. 1. 이전부터)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23. 9. 22.)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자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병역이행자가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