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청장 변효섭)은 '제18회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간소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통계의 날 행사는 본청 중앙행사와 지방청의 자체행사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8월31일(금)에 실시한다.
오전 기념식은 경인지방통계청 강당에서 통계작성기관 및 응답 사업체 등의 통계유공자를 초청하여 정부포상을 실시하며, 오후에는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를 실시한다.
변효섭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기념사에서 “통계는 경제사회 정책에 기초가 되는 도구로서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는 한편, 통계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업무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1995년 9월 1일 제정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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