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최우선 과제는 교통안전 확보”라는 기본에 충실한 임무수행 및 적극적인 대국민 교통법규 준수 및 질서의식 제고활동을 추진하여 전년대비 50% 감소하여 교통사고 감소 100일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양주경찰서(총경 권기섭)에서는 4월 25일 ~8월 2일 100일간 기간 내 연간 사망자 수 전년대비 감소 달성을 목표로 하여 사망사고 증감율 집중관리와 노인․보행자․화물차 교통사고 특별관리 했다.
망사고 감소한 반면, 사고 발생이 다소 증가하는 것은 고읍지구․산업단지․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3번국도 우회도로 임시개통 등 인구와 통행차량이 증가했다.
양주경찰서가 교통사고 감소 100일 계획을 달성한 것은 무엇보다도 교통 약자인 노인과 어린이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일 어린이집,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파출소별 사망사고를 분석하여 맞춤형 교통단속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하절기 대비, 교통안전활동을 강화를 위하여 기습폭우 등으로 인한 도로침수, 산사태 등 위험지역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행락철 음주․무면허․졸음운전 등 예방순찰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수학여행 관광버스 등 대형 승합차량 안전띠 착용을 적극 계도․단속하여 대형사고 예방에 주력하였다.
권기섭 서장은“하반기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음주운전, 이륜차, 렉카차량을 중점 단속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