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김광수 의원이 지난 30일 ㈜남양주신문사가 주관한 '2018년도 제11회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 대상 시상은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리시 및 남양주시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광수의 의원은 제5대 구리시의회 시의원을 역임하였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지난 제2차 정례회에서는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가입자간 형평을 높이기 위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지원대상자의 보험료 부과금액을 건강보험료 개편체계에 맞춰 변경 하기 위하여'구리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쌓인 의정활동과 행정지식을 바탕으로 선심성·낭비성 지출에 대한 통제강화와 성과가 부진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축소 또는 폐지하는 등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예산심사에 노력 한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구리시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내년에는 구리시민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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