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은 365 열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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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은 365 열린시청

기사입력 2018-10-14 오후 12:43:00 \| 최종수정 2018-10-14 12:43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휴일이나 일과시간 이후에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연중 ‘365 열린시청’ 제도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1년간 발급추세를 분석해 보면 총 2,211건으로, 인감 발급이 1,182건으로 제일 많았고 등·초본 573건, 가족관계증명서 306건, 본인확인 등 150건으로 분석되었으며 평일보다는 주로 휴일과 공휴일에 1,939건이 발급되어 90%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민을 위한 1년 365일 각종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365 열린시청’ 운영은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일과 같이 직원이 상주해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각종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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