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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김덕심·김완규·손동숙·문재호·김운남·조현숙·정판오·이해림·김종민 의원 정책대안 제시 ‘5분 자유발언’

기사입력 2020-12-16 오후 7:46:00 | 최종수정 2020-12-31 오후 7:46:02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2월 16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덕심․김완규․손동숙․문재호․김운남․조현숙․정판오․이해림․김종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덕심 의원은 KBS의 드라마·예능 제작국 이전은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과거 MBC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방법으로 방송영상밸리 부지에 조성되는 KBS의 지분에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가 참여하는 것이 KBS는 막대한 조성비를 줄이고 고양시와 경기도는 안전장치를 가지게 되어 서로 상생할 최적의 방안이라고 했으며 고양시가 자족도시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시의회와 고양시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김완규 의원은 2020년 고양시민 행복지표에서 시정 만족도와 시민의견 반영 정도가 덕양구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고양시가 일산동·서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고양시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지역 간 균형발전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고민해야 하고 시정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손동숙 의원은 코로나 19로 생존위기에 있거나 폐업과 파산의 지경에까지 이른 소상공인들을 위해 고양시는 실질적이고 긴급한 구제대책은 무엇인지 물어보며 소상공인연합회는 각 지역 연합의 입장을 내세우기보다 20만 전체 소상공인들을 위해 한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 19 시국에서 개인의 이익보다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으로 소상공인들이 그 중심에 있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어려워진 고양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일회성 긴급재난지원금보다 중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직까지 개최하지 못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영상회의 등 언택트 방식으로 신속히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고양특례시가 지정되면 각종 규제와 도시환경개선 등으로 인해 현재보다 더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하며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가 아니라 소상공인과 소규모 기업이 다양하게 양산될 수 있는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운남 의원은 고양시와 CJ ENM이 업무협약을 맺은 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재양성 교육과정은 방송영상 전문 인재를 직접 취업으로 연계하는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기업 참여 일자리사업의 성공사례로 타 분야로의 점진적 확대 운영의 효과를 기대하였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기업이 원하는 방송영상콘텐츠 분야 전문가 인재양성에 특화되지 않아 아쉽다며 대책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2021년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는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숙고하여 추진하기를 당부하였다.
 
조현숙 의원은 고봉산 자락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면 적은 예산으로 자연경관도 해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최근 기후환경의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에 녹지 공간 확보가 더욱 절실하므로 이곳이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고 어린이가 뛰어 놀 수 있고, 어른들이 산에 오르며 힐링 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된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족공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정판오 의원은 행주산성 유적지를 보존하고 문화·관광을 함께하는 명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다고 했으며 그 방법으로 행주산성을 관광특구로 조성하여 프랑스의 몽마르트 언덕처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 행주산성의 안보, 평화, 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대덕-장항 생태습지공원을 체험하는 명소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해림 의원은 관내업체의 활성화와 육성을 위한 고양시의 지역가점제도가 타 지자체에 비해 업체 변별력이 없다고 했다. 지역가점제도는 고양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기술력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하여 정착되어야 한다고 하였고 고양시가 `고양시 특정공법(자재)심의운영 지침`의 수정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수정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정책을 고민하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 관광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계획은 손질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덕양구 지역 중심 ‘역사문화관광특구’ 조성, 30사단 내 건축물에 대한 보존과 활용, 김치공장·화훼판매장 등 관광객들이 구매(소비) 가능한 산업 육성을 제안하고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검토하고 보완하여 관광산업이 고양시의 먹거리로서 시민에게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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