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재울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온라인 원예프로그램을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언택트 원예프로그램 “책이랑 꽃이랑”은 4개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0월 21일(수) 테이블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꽃 장식“화병꽂이”로 시작해서, 10월 28일(수)에는 다육식물을 활용하여 리스를 만드는 초록빛 생기가득 “다육리스”로 2차시 수업을 마무리 한다.
깊어가는 늦가을 11월에는 집안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일일 원예수업을 시작한다.
11월 4일(수)에는 식물과 초를 매치한“캔들 센터피스”, 11월 11일(수) 아기자기한 식물과 오브제를 활용한“미니정원”만들기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책이랑 꽃이랑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2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