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민의 건강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선단동체육회(회장 : 이정진)가 지난 2월 8일 금요일에 2019년 새해 시작을 맞이하여 연시 정기총회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단동체육회는 현 선단동체육회장을 회장으로 연임 의결하면서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2019년 선단동 체육회 활동 방향과 지역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요 골자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주재한 이정진 선단동체육회장은 “지금 우리는 선단동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시점”이라며, “체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교류 확대에 더 힘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체육회 임원들의 노력과 봉사를 부탁했다.
아울러 선단동체육회 정관 개정 및 향후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체육회가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발전 방안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임원들의 뜻을 모았다.
이정진 선단동체육회장은 “선단동 체육 발전에서 멈추지 않고 선단동 전체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약하나마 우리 체육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의 선단동체육회의 지역 사회 봉사 의지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