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추진하는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산업재해 없는 일터 만들기”를 위하여 3월2일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011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5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아 재산 1억3천5백만원 이하, 최저생계비 150%이하의 근로가능한 자를 선발하여 신청자 618여명 중 260명을 선발하여 16개 사업에 배치하였다.
또한 2010년도에 이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결혼이민자 지역아동센터 외국어 교실운영 등 총 16개의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어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오늘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조기홍 강사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과 대처법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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