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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개최
전라북도 익산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회장 김흥수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하 협의회)의 지역 회장단 회의가 6월 21일 개최되었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칙 제정 ▲사무총장 임명이라는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다. 회칙 제정안은 부분 수정 후 가결되었으며, 사무총장으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감사로는 추천을 받아 임명했으며 대덕구장애인체육회 박복동 사무국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김흥수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협의회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초석을 다졌으니 앞으로는 구축한 운영 체계를 이용하여 지방과 중앙의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 교류 및 홍보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김흥수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
황민호 기자2024-06-26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이하 협의회)는 13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이 넘어 올해부터 협의회 준회원 자격을 얻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를 이끌어갈 다음 대표회장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선출하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감사로 선임하였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건의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특례시 권한 확보에 대
황민호 기자2024-06-16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2024년 첫 행보로 대한장애인체육회 방문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24년 첫 행보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협의회 김흥수(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회장과 임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경남 협의회장 윤영일(김해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충남 협의회장 박광순(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서울 협의회장 신창용(도봉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경기 협의회 수석부회장 정명옥(경기도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협의회 김흥수(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회장은 지방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했다.▲지방장애인체육의 재정 확보 ▲기부금영수증의 처리 문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방장애인체육회와의 소통 창구 방안.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다음과 같
조영창 기자2024-01-28
이동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57개 특례사무 이양 심의 및 이양 결정된 25개 특례사무 법제화 건의
지난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수원·용인·창원 특례시장과 함께 제3차 지방일괄이양법 제정과 특례사무 지속심의를 공동으로 건의했다. 2023년 7월부터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은 이 시장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57개 특례사무에 대한 지속적인 심의 이행을 비롯해 법제화된 9개 특례사무에 대한 사무이양비용 지원 그리고 기존 이양 의결된 25개 특례사무 법제화 추진을 촉구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성공적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시대 4개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국토균형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중앙의 권한을 지
황민호 기자2023-11-26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3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회의에는 대표회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담당 국·과장 등 40명의 공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번회의는 4개 특례시의 숙원인 △지방시대위원회 특례사무 조속 심의, △제3차 지방일괄이양법 입법화, △특례시시장협의회-인구감소지역 시군구협의회 상생협력 협약식 추진 등 특례시의 역량에 맞는 권한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례시는 100만 이상의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특례권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여왔다.정부는 지난 7월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추어 〃대한민국어디서나 살기좋
황민호 기자2023-11-16
대한민국특례시 시장협의회 2023년 1차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이하 협의회)는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양․수원․용인․창원특례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재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 건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추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따른 3차 지방일괄이양 촉구 등 특례시의 역량에 맞는 권한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앞으로 행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현재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이 4월25일 발의 되어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에 회부 중으로 법안이 조속히 통과 될 수 있도록 제정 촉구 건의안 전달 방안 마련에 뜻
황민호 기자2023-07-10
화일약품 대책위, "또 다시 메탄올 누출사고 엄중 처벌해야"
'화일약품 중대재해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메탄올 누출 사고 또다시 일으킨 살인기업 화일약품에 대하여 모든 공정과 설비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경영책임자를 더욱 엄중히 처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월 23일 아침 화성시민들에게 긴급한 '안전안내문자'가 뿌려졌다.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소재 화일약품에서 메틸알코올을 누출시켜 공장 내 노동자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또 다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메틸알코올은 과다 노출시 실명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화일약품은 작년 9월에 대규모 폭발화재사고로 입사 3개월차인 고 김신영 청년노동자가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정경희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작년에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폭
황민호 기자2023-07-09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지방시대 실현 위한 첫걸음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이상일)는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법’) 일부개정 및 제2차 지방이양일괄법 제정관련 개별법 시행일(4월27일)을 앞두고 드디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지방분권에 맞는 정책 구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부여는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중의 하나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강화'라는 과제목표에 맞추어 지방시대 구현의 초석이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된 것이다.4개 특례시장(고양 이동환·수원 이재준·용인 이상일·창원 홍남표)은 특례시 사무의 처리 권한을 추가로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법 시행일이 다가옴에 따라 사무이양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중앙부처와 도, 시 실무담당
황민호 기자2023-04-26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사업 참여 상인회 모집
5월 26일까지 모집… 컨설팅·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 부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화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 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이 20개 이상 밀집되고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인회 또는 상가번영회로 시는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1개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음식테마거리에 지정되면 지정서가 수여되고 음식테마거리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되고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물품도 지원받을
황민호 기자2023-04-12
안산시, 투자정책자문관 신규위촉…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이민근 시장 “핵심 선도기업·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투자정책자문관 3명을 신규위촉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건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안건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김우승 한양대학교 ERICA 교수, 양진철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화수 ㈜안산도시개발 대표 등 3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투자정책자문관은 대기업 출신 전문가, 지역단체 대표, 학계 종사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민간제안 사업평가 및 적합여부 ▲투자유치시책, 투자여건 및 투자환경 인프라 구축 ▲투자유치 대상기업 선정
황민호 기자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