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마이몰업(대표 이여명)이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산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마케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교육은 부산광역시 소재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소상공인의 필수 마케팅 도구인 블로그, 카페 활용법과 아이템별로 적합한 판매 방식 컨설팅 등으로 이루어진다.
마이몰업 이여명 대표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의 실패로 단시간에 자본금을 잃고 폐업을 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마케팅교육을 통해서 부산지역 경제의 뿌리가 깊고 단단하게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몰업은 부산 전통시민단체인 '부산을 가꾸는 모임'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대선주조 등이 지원하여 부산의 유망 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쇼핑몰을 운영관리 중이다.
이번 교육의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까지 이며, 교육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ymall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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