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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구도심 상권활성화 경전철 광고 눈길

기사승인 15-03-1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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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이 의정부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캠페인성 릴레이광고를 의정부경전철에 진행한다.

재단은 5일 상권알림홍보를 비롯한 상권활성화구역별 각 상권의 정보와 이미지를 담은 일반광고가 의정부경전철내 와이드칼라, 스크린도어, 경전철내부에 각각 게시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1차로 기획된‘우리동네 전통시장 및 유명거리 알리기' 광고는 현재 경전철 회룡역, 의정부역, 시청역, 중앙역 등 6개역에 대형 와이드칼라 및 스크린도어에 설치되었다.

또 알림지도에는 의정부 구도심 상권내 3개의 전통시장과 5개 유명거리 위치를 자세히 안내, 구도심내 공용주차장 정보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머무는 15개 전동차 내부에는 액자광고를 걸어 의정부전통시장과 유명거리의 위치정보를 소개했다.

재단은 1차 상권알림정보와 더불어 현재 의정부제일시장의 택배서비스 정보를 지역민에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 경전철 스크린도어광고 및 전동차내부 액자광고를 진행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재단은 의정부제일시장을 시작으로 각 상권을 대표하는 광고물을 제작해 상권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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