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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의정부 관내 14개 나라사랑 가게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4-09-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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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14개 협약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9월 27일(금)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의정부 관내 14개 나라사랑 가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하거나 마친 분들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군(당해연도 병무청 주관 동원훈련이수자 및 병무청 모범 예비군 선발자), 복무중인 사람(현역병, 사회복무요원, 전문·산업기능요원), 병역명문가(본인 및 배우자, 직계가족 포함) 등은 의정부 소재의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 성베드로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로체스터병원, 연세베스트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블루힐요양병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김재우한의원에서 비급여 진료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의정부장례식장은 빈소 사용료 30% 할인 혜택을 의정부간호학원과 경기북부간호학원은 학원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끝으로, 소영만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협약기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이 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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