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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업종 들어와야 경제 활성화 가능"

기사승인 24-07-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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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이 지식산업센터 내 다양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7월 1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 의원은 "의정부시가 경기도내 28개시 중 재정자립도 25위로 꼴찌수준이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내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의정부시에 현재 입주해 있는 지식산업센터내 업체는 총 1,713업체가 있다.

뉴빛에 15개, 한강듀클래스 고산 A,B,C동 통합 804개, 의정부 더리브 센템스퀘어 1,2,3동 통합 858개 등이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 관내 지식산업센터 입주률이 80% 불과하며, 20%공실률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의정부시는 지산 업종을 제한하는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는 현재 경기도 28개 시중 재정자립도 23.2%로 25위로 꼴찌 수준이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근거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어 대기업 반도체 단지나 산업단지는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기업 유치`라는 뜬구름 잡기식 지역 경제 방안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현재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지산센터 내 업체들이 1713개 업체 지원을 확대시키고, 지산센터 내 업종들을 다양화 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방세 수입을 확대 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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