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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구리시 교문1동에 ‘사랑의 응급 구급함’ 전달

기사승인 24-06-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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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6월 13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로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가정용 응급 구급함(10세트)을 전달받았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2014년부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어린이날 선물 지원, 겨울철 김장 김치 지원, 한가위 명절 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의 이은규 관리팀장, 안전운영팀 서은희 차장, 이선화 대리 등이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응급 구급함을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김영철 지사장은 “안전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후 응급처치 또한 중요하다.”라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한 구급함이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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