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조부모의 양육 태도 점검, 손자녀의 발달 수준과 기질 알기, 조부모 가정 내 유대감과 돌봄 기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님들이 손주 양육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해 구리시의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가족센터는 노부모 부양가족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가족센터 사업4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