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먼저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고맙고 감사했던 분들 한 분 한 분 떠올리며,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전환점이 되는 해이자, 제게는 새로운 정치의 시작이자 큰 정치를 펼쳐 보이는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1,39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사랑하는 연천·동두천 주민여러분들께서 큰 힘을 모아주셔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임명되는 등 중앙정치에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중앙정치무대의 존재감이 커진 만큼 더 나은 지역발전을 위해 국궁진력(鞠躬盡力)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과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등 동두천·연천 숙원사업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최종 반영시켰습니다.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2023년 국비예산도 2,675억원을 확보하며 예산폭탄 약속 이번에도 지켰냈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1억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0억원도 확보하며 지역 살림을 살뜰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동두천 내 일부 지역은 투기과열지구가 아님에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즉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기간 희생해온 동두천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며 설득했습니다. 그 결과 지정 해제를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또, 남들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많은 땀을 흘린 결과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원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동두천 큰시장‧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우선협약대상, ▲환경부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토교통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정부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도 동두천‧연천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여야협치 부문 초대수상)’, ▲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원 의정대상’ 등 의정활동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수많은 상을 수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게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2022년 애 많이 쓰셨고, 함께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은 큰 힘이 됩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격려와 신뢰를 보내주신 연천·동두천 주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도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동두천과 연천 주민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알찬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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