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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의정부예술의전당, 제12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주요 라인업 '대공개'

기사입력 2013-05-08 오후 7:51:00 | 최종수정 2013-05-08 19:51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문화의 도시 의정부에서 펼쳐지는 우리나라 대표 국제공연예술축제이다. 2002년 제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개최 이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외 유수 단체의 실내극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극 등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극을 선보이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4일(토)부터 5월 1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극축제는 주빈국가로 캐나다 퀘백을 선정함은 물론 프랑스, 독일, 호주 등 5개국에서 7작품의 초청공연과 제작공연 3작품을 선정하였다. 초청공연과 제작공연 외에 자유참가작, 심포지엄 및 전시, 찾아가는 공연 외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1. 축제개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2002년 첫 발을 내딛었다. 국내 공연예술계가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중심의 대형 뮤지컬에 열광하기 시작했을 무렵,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조금 다른 꿈을 품었다. 극이라는 형식 안에 음악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을 포용하는, 이른바 ‘음악극’을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의 축제를 만들어낸 것이다.

음악극(Music Theatre)이란, 연극, 신체극, 오페라, 뮤지컬, 멀티미디어 공연, 한국형 창작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서 음악 또는 사운드가 극 전개와 이해 상, 필수불가결한 창작 요소로 쓰인 모든 극을포함한다.

음악극이라는 컨텐츠는 점점 공연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더 이상 예술작품을 장르로 구분 짓는 것이 무의미해지는 현대공연예술의 경향을 앞서 내다본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미 세계무대에서 검증을 거친 최신경향의 음악극 및 신진예술가들의 신선한 작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 등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극을 선보이며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 왔으며 워크숍, 심포지엄, 예술가와의 대화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제공연예술축제로써의 기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음악극축제는 2011년 제10회를 맞이하며 이후 10년의 화두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축제, 음악극이 태어나고 자라는 축제”로 정하였다. 이후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음악극 제작에 힘쓰며 매년 3~4작품의 제작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지역행사가 아닌 시민이 1년을 기다리고 준비하여 만드는 축제, 음악극을 하는 예술가와 신진예술가들의 꿈의 도시, 음악극의 산실이 되는 생산적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

2. 성과

• 2004년 문화체육관광부 특성화 연극제 육성사업지정
• 2005년 경기도 방문의 해 10대 기념축제
• 2005, 2007, 2008,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평가 최•우수 축제 선정
• 2010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실시 문화예술축제∙행사 전문가 인지도 8위(전국 100여개 지역대표 축제ㆍ행사 대상)
• 2010, 2011년 문예진흥기금지원 예술행사 평가 우수축제 선정

3. 분석

2012년 축제 참여인원 12만명을 돌파하며 서울, 경기북부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잡은 음악극축제의 최근 3년간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관람객의 거주 지역으로 의정부 50%, 경기 22%, 서울 19%, 기타 5%로 의정부지역민의 참여도와 경기•서울지역민의 참여비율이 거의 50 대 50을 보여 이상적인 비율을 보인다.

연령대는 3,40대를 중심으로 10대에서 5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이는데, 이는 가족이 동반하는 경우가 50%이상이라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비율보다 2회 이상 재방문율이 더 높아 음악극축제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매우 크다는 점을 반영한다. 축제 만족도는 ‘매우 만족’과 ‘만족’의 긍정적인 답변이 80%를 넘었고 2013년에 다시 오겠다는 반응도 87%에 달해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은 음악극축제가 우수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20~40대 공연 마니아 층과 편안하게 야외무료행사 및 체험, 전시프로그램을 즐기는 가족단위의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4. 2013 UMTF 작품특징

어른은 어른끼리 아이는 아이끼리! 맞춤형 공연으로 따로 또 같이 즐기다

올해 개막작인 <칼리굴라_리믹스>는 철학적 깊이와 가감 없는 성적묘사 등으로 미성년자 관람불가 19세 이상 관람등급 작품으로 새로운 공연을 찾고 있는 공연 마니아와 문학적 깊이를 찾는 어른들을 위한 캐나다 퀘백 작품이다. 반면 같은 날 공연하는 <바이올린할머니 !>는 어린이날 주말에 36개월 이상, 만 9세 이하의 어린이만 관람 할 수 있는 영•유아 맞춤공연이다. 가족의 달인 5월, 온 가족이 본다는 미명아래 어른도 아이도 만족하지 못하는 작품보다는 맞춤형 공연으로 ‘따로 또 같이’ 즐거운 가족의 달 5월을 계획하는 것은 어떨까.

음악극의 본질과 세계적 트랜드를 만나다

음악극을 ‘음악과 극이 만난 공연을 칭하는 것이 아닌, 음악이자 극인 악가무(樂歌舞)가 일치된 작품’이라 정의 할 때 그 시초는 그리스 비극에 있다. <칼리굴라_리믹스>는 현재까지의 작품 중 가장 그리스비극에 가까운 작품으로 음악극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현재 공연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여지고 있는 기술인 ‘미디어’와 무용이 만나 미디어 속의 인간성에 대해 사색해 볼 수 있는 작품 <인코디드>로 세계적 트랜드를 만난다. 단지 상황이나 장면을 설명하기 위한 미디어의 사용이 아닌 철학적 깊이를 표현 할 수 있는 예술적 모티브로서의 미디어를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2010년부터 시도한 음악극축제의 제작공연이 세계적 작품으로 발돋움하다

The 광대와 공동제작한 <아비 찾아 뱅뱅 돌아>로 주목을 받은 음악극축제의 제작공연은 이후 LG아트센터, 판소리 만들기 ‘자’와 공동제작한 <이자람의 억척가>로 일회성 축제가 아닌 음악극이 태어나고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으로 음악극축제의 연속성과 생산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2012년 <발레뮤지컬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창작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 <소리극 현재와 구모텔>까지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여 음악극에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는 “음악극어워드”를 통해 신진 예술가와 작품을 발굴 수상자는 후년에 음악극 축제의 공식작품으로 선보임으로써 매년 창작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음악극축제에서 첫 공연을 했던 음악극축제 제작공연의 대표작인 <이자람의 억척가>가 프랑스, 루마니아 등에서 전석매진과 기립박수를 받는 성공적 해외진출 이후 올해 음악극축제에서 오리지널 버전을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만드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이 다르지 않다

세계의 성공적 축제의 특징을 보면 그 지역 시민들은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일상을 보낸다는 점이다. 그 대표적인 예인 브라질의 ‘삼바축제’는 축제를 위해 1년간 춤을 연습하고 의상을 만든다고 한다. 관이 주도하여 만들어진 축제의 문제점은 보여주기 식 행사에 그친다는 점, 만드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이 하나가 되지 못해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우수한 음악극을 소개했던 음악극축제는 앞으로의 10년을 “시민이 만드는 축제, 음악극이 만들어지는 축제”라는 화두로 지난 해인 2012년 시민배우만으로 구성된 합창뮤지컬 <의정부 사랑가>를 제작하였다. 아마추어 시민배우들은 6~7개월 간의 연습기간 동안 1년의 절반을 공연 날 단 하루를 위해 퇴근 후, 하교 후, 가족들의 저녁 밥을 챙기고 의정부예술의전당으로 모인다. 처음 시도했던 2012년도 <의정부 사랑가>의 성공으로 올해 음악극축제에도 시민배우들만의 합창뮤지컬 <11마리 고양이>를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홍준철 지휘자와 노선락 작곡가, 박옥주 반주자가 힘을 합해 시민배우들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시민배우의 대극장 공연은 이후 음악극축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 칼리굴라_리믹스 Caligula_Remix

일시 2013년 5월 4일(토) 오후5시/5월 5일(일) 오후5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단체 떼르 데 좀므 (Terre des Hommes 인간의 대지)
국가 캐나다 퀘백
관람료 VIP석7만원 / R석 5만원 / S석3만원 / A석2만원
공연시간 80분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미성년자 관람불가)
후원  프랑스문화원, 퀘벡 예술문화위원회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개막작 선정 _ 음악극의 본질을 만나다
알베르카뮈 탄생 100주년의 해, 새롭게 탄생한 카뮈의 희곡 <칼리굴라>
2012 캐나다 아트마켓 CINARS 화제작 아시아 최초 공연

☑ 작품소개

알베르 카뮈의 희곡작품인 '칼리굴라'를 재해석한<칼리굴라_리믹스>는 캐나다 퀘백지역 기반의 단체 '떼르 데 좀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누이의 죽음을 겪으며 인간은 죽으면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했던 로마 황제 '칼리굴라'와 그의 반대세력과의 갈등을 담고 있다.

공연은 연기자들이 디지털 콘솔을 뒤로 하고 마이크 앞에 앉으면서 시작한다. 칼리굴라 역을 맡은 배우는 극중에서 연기, 연출, 지휘의 1인 3역할을 병행한다.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 손끝으로 지시하면 배우들은 그제야 연기를 시작한다. 배우들은 대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 악기를 연주하듯 정해진 음의 높낮이를 표현한다. 마치 프랑스어로 라디오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의 이 작품은 연극과 음악의 경계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다.

☑ 단체소개

극단 떼르 데 좀므 (TERRE DES HOMMES, 인간의 대지)는 2006년에 창립되었다. 극단의 목적은 고전 텍스트와 현대무대의 방향 사이에서 연극의 대화를 세우는 것이다.2008년에 선보인 작품프랑스의 소설가 베르코르(VERCORS)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작품 <THE SILENCE OF THE SEA> 이후, 2년만에 선보인 <칼리굴라_리믹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마크보프레(MARC BEAUPRE) 는 프랑스의 희극작가 몰리에르(MOLIERE) 의 작품에 근거 한 <무삭제 돈 주앙 (DON JUAN_UNCENSORED)>을 제작하였으며 작품은 트위터를 사용, 스토리 라인을 다시 구성하였다.

☑ 언론평

한치의 의심도 없는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방식으로 카뮈를 능가한다. –텔레라마(Télérama)
그 어떤 설명으로도 이 작품을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 뱅뱅(Bang Bang)

▲ 바이올린 할머니  Tête de Violon

일시 2013년 5월 4일(토)~5월 5일(일) 오후 1시,3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단체 물랭 아 뮤지끄 (Moulin a Musique)
국가 캐나다 퀘백
관람료 전석 1만 5천원
공연시간 40분
관람연령 36개월~만9세
(만10세 이상 어린이 입장 불가, 부모님 외 보호자 동반 입장 불가)

어린이 날, 우리 아이를 특별하게 해줄 단 한 작품
 ‘소리’와 ‘동작’이 만난 아동 음악극
바이올린 소리가 만들어내는 무한 상상의 순간!
지금을 놓치면 캐나다에 가야 볼 수 있는 작품, 아시아 최초 공연

☑ 작품소개

2012년 캐나다 아트마켓 시나르 CINARS의 화제작으로 36개월~만9세만을 위한 영•유아 맞춤형 작품이다.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한 연기자가 클래식 레퍼토리와 다양한 바이올린 곡을 연주함은 물론 극에 필요한 음향효과소리까지 표현해내 바이올린의 여러 음색을 한 무대에서 보여준다.
친근한 할머니 한 분이 바이올린 하나로 어린이들을 웃기고 집중시키는 모습이 놀라운 작품으로 자연스럽게 악기와 클래식 음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다. 프랑스 문화가 녹아있는 캐나다 퀘벡지역을 기반으로 한 극단의 작품으로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감성이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 단체소개

물랭 아 뮤지끄(Moulin a Musique)는 어린이 전문 공연 기획, 제작사이다. 현재까지 총 16개의 작품이 제작되었고 캐나다 각지의 학교와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물랭 아 뮤지끄는 창조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랭 아 뮤지끄는 현대, 바로크, 고전, 전통 음악 등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감독의 말

극작가&감독 : 조엘 다 실바 Joel da Silva
익살스러움은 음악과 함께 항상 제 작업의 핵심이에요. 익살스러움은 어디서나 통하죠. 배우는 자신의 몸을 바이올린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바이올린과 동화되어 ‘따로 또 같이’ 연주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온갖 유쾌한 장면들이 나오고 아이들은 재미있게 즐기지만 사실은 숨겨진 메시지들이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 될 겁니다.


▲ 레오 LEO

일시 2013년 5월 11일(토) 오후 3시, 7시
5월 12일(일) 오후 1시, 4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단체 Chamaleon Theatre GmBH&2D Productions Inc
(카멜론씨어터&와이투디 프로덕션)
국가 독일ㆍ캐나다
관람료 전석 2만원
공연시간 65분
관람연령 만 10세 이상

만약 중력의 법칙이 바뀐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2012~2013년 3월 현재 1년여 만에 23개 지역 세계투어공연
2012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 주요 3개 부문 수상
2013 홍콩 아츠페스티벌 전석 매진

☑ 작품소개

관객이라면 누구든 무대에 불이 들어온 순간 생각하게 된다. ‘누가 진짜야?’‘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야?’
‘중력의 법칙이 바뀐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된 레오의 이야기는 유쾌하면서도 철학적이다. 비디오 영상 프로젝션을 통해 연출한 중력이 뒤바뀐 무대는 관객이 궁금증을 안고 작품에 몰입하게 한다. 레오의 좌충우돌 여행은 준비되지 않은 순간 불쑥 찾아오는 외로움과 인간 본성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냈다. 레오의 여행을 지켜보던 관객은 그와 자신이 닮아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될 것이다. 춤과 노래, 악기연주는 물론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력과 아크로바틱으로 2012 에딘버러 페스티벌 주요 3개 부분 수상에서 2013 홍콩 아츠페스티벌 전석 매진까지 23개 지역 세계 투어를 하며 외로운 한 남자의 매력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 단체 소개

혁신적인 공연을 제작하는 창작극단으로, 다양한 장르를 하나의 드라마틱한 작품에 녹여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것에 전문적이다. 음악, 춤, 예술가적 기교, 연극을 엔터테인먼트의 고유한 틀에 섞어, 현대 서커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고전 연극의 정신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들을 제작해왔다.

☑ 언론평

중력에 도전하는 굉장한 볼거리! (“Gravity-defying spectacle!”) - New York Times
절대적으로 뛰어나다! (“Absolutely brilliant!”) - Three Weeks
레오, 날아오르다! (“LEO soars!”)- New York Post

▲ 인코디드 Encoded

일시 2013년 5월 17일(금) 오후 8시
5월 18일(토) 오후 3시, 6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단체 스토커씨어터 (Stalker Theatre)
국가 호주
관람료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공연시간 50분
관람연령 만 10세 이상
후원  호주아트카운슬     협력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폐막작 선정 _ 음악극의트랜드를 보다
멀티미디어, 무용, 서커스가 혼합된 ‘하이브리드아츠 “미디어에 대해 생각해보다” ’
스토커씨어터의 2013 초연작품 의정부에서 아시아 프리미엄으로 막을 열다

☑ 작품소개

인코디드는 거대한 3D 영상투사를 이용한 최첨단의 인터렉티브 기술을 이용하여 숨막힐듯한 볼거리와 삶의 관점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공연자의 몸짓과 유동적 애니메이션이 이미지와 소리를 이어줌으로써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의 경계를 허문다. 작품 속 무용가들은 우리의 대리인이 되어 탐험하기도 하고 이질적이고 전형적인 엔트로핀 환경과의 연결선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거대한 가상공간으로 관객들을 밀어 넣어 테크놀로지가 아닌 철학을 보여준다. 인코디드의 미디어는 장소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단순한 기술이 아닌 미디어 안에서의 인간을 표현하는 필수불가결한 공연 요소로 쓰인다. 공연계의 유행처럼 사용되는 미디어 기술의 예술적 본질을 건드린 작품으로 ‘무대에서의 미디어’, ‘삶 속의 미디어’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 단체소개

스토커씨어터(Stalker Theatre)는 호주에서 손꼽히는 극장으로 1989년에 설립되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신체적∙시각적 연극 제작에서 혁신적인 성취를 이루어왔다. 스토커씨어터의 신체극 공연에 대한 도전적이고 새로운 방식은 현대무용부터 뉴 서커스, 무예, 연출 기법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가 연결되는 표현 과정을 그려낸다.

☑ 감독 데이비드클락슨 David Clarkson

데이비드 클락슨은 스토커씨어터의 설립자로서 신체극 공연 및 작품 구성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스토커씨어터의 많은 공연을 구상, 감독했다. 그의 작품은 솔로 공연, 프로페셔널 앙상블 작품 그리고 올림픽 개막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2007년에는 렉스크램폰스칼라십(Rex Cramphorn Theatre Scholarship)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평생에 걸쳐 혁신적인 연극에 헌신한 이에게 주어지는 호주의 일급 연극상 중 하나이다.

▲뮤지컬 오디션 Musical Audition

일시 2013년 5월17일(금) 오후 4시 / 18일(토) 오후 4시
5월 19일(일) 오후 3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국가 한국
단체 오픈런 뮤지컬 컴퍼니
관람료 전석 3만원
공연시간 약 120분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선택한 단 하나의 창작 뮤지컬
5년, 1500회 공연, 50만 관객 돌파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작품소개

2007년 초연 이후 14차 공연까지 뮤지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오디션>은 한국 최초의 액터뮤지션 뮤지컬로 수많은 추종 작품을 만들어낸 “라이브 콘서트 형, 밴드 뮤지컬!”의 원조이다. 밴드 좀 해서 먹고 살아보자는 ‘복스팝’의 여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 버려둔, 혹은 남겨둔 꿈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오디션>은 2007년 초연 당시 매회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며 그 해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과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수작으로 아직도 가슴 속 깊이 꿈을 소중히 담고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단체소개

오픈런 뮤지컬 컴퍼니는 단위 프로젝트 별로 필요 인력을 구성하여 공연하는 최근의 공연 제작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창작뮤지컬 전문극단’ 이라는 취지로 창립하였다. 현재까지 오픈런 뮤지컬 컴퍼니는 <밑바닥에서>, <오디션>, <누가 내 언니를 죽였나> 등 순수 창작 뮤지컬만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뮤지컬 <오디션>은 2012년 14회 차 공연으로 1,500회 공연을 돌파하는 등 스테디셀러 작품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언론평

소문난 잔치 ‘오디션’엔 먹을 것이 너무도 많다! – 세계일보
일체감, 그리고 공감대, 그 안에 젊음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 중앙일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한 록음악으로 날려버리기엔 적격 – 주간한국
척박한 국내 창작뮤지컬계의 ‘엔진’으로 힘찬 시동! – 경향신문
록밴드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녔던 직장인들, 뮤지컬 ‘오디션’을 통해 향수를 느끼다. – 동아일보

▲ 콩플레 만딩그 Complet' Mandingue

일시 2013년 5월 11일 (토) / 5월 12일 (일)
장소 야외 (추후 공지) 
국가 프랑스
단체 라 콩플레만딩그 (La Complet' Mandingue)
관람료  무료공연
공연시간 약 50분
관람연령 전 연령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야외공연 해외 초청작
2012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인기 프로그램
삶 속의 의심, 화, 스트레스를 여행, 춤, 노래로 바꾸는 열정!
 
☑ 작품소개

<콩플레 만딩그>는 ‘움직이는 실로폰 오케스트라’를 컨셉으로 삶 속의 의심, 화, 자극들을 여행과 춤, 노래로 바꾸는 행위의 열정이다. 레퍼토리는 아프리카 서부 공화국인 푸르키나 파소와 프랑스의 민속음악, 그리고 작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공연의 유동성이 특징이므로 공연형태가 컨셉에 따라 변화 가능하며, 관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소는 상관없다. <콩플레 만딩그>는 당신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어디로든 데려갈 것이다. 독특하고 신기한 대형 실로폰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는 <콩플레 만딩그>를 여타의 밴드와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밴드로 만들어준다.

☑ 한국 관객에게 한마디

2013년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서 기쁩니다. 우리의 첫 번째 서울공연은 정말 좋았으며 모든 팀원들이 한국을 떠났을 때 정말 아쉬워했습니다. 서울공연부터 의정부축제까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다시 한국에 오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공연연혁

2003 빌바오 팡파레 페스티벌 (스페인)
2004 취리히 발라폰 페스티벌 (스위스)
2011 트로투아트 페스티벌 (폴란드)
2011 몬트리올 인터내셔널 재즈페스티벌 (캐나다)
2012 하이 서울 페스티벌 (서울)
외 다수


▲거인의 책상 Giant’s Table

일시 2013년 5월 17일 (금) 19:30 / 5월 18일 (토) 19:30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
국가 한국
단체 체험예술공간 꽃밭
관람료  무료공연
공연시간 약 50분
관람연령 전 연령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국내작품 야외공연 초청작
2012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 연기상, 관객이 뽑은 최고인기상 수상작
알쏭달쏭 거인의 책상 위에 펼쳐진 이야기가 궁금하다?!’

☑ 작품소개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은 신선한 공연미학으로 국내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디어드로잉 체험 퍼포먼스 <종이창문>의 후속편으로 기획, 제작되었다. <종이창문>이 미디어영상과 드로잉을 결합해 ’그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이라는 환상의 세계를 구축하였다면 <거인의 책상>은 미디어영상과 오브제(사물)을 결합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환상의 세계를 펼친다. 시민들의 공간인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이 공연은 일상적 재료가 우리의 창조의 힘으로 훌륭한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줄 것이며, 모두가 창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예술로 풍성함을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단체소개

<체험예술공간 꽃밭>은 아동,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연극 통합형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문예술집단이다. 미술적 재료(미디어아트, 회화, 조각 등)가 공연적 재료(몸, 오브제, 라이브음악 등)와 만나 공연이 펼쳐지고, 체험전시 놀이터가 펼쳐지고, 살아 뛰노는 교육(공연형 교육, 전시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꽃밭>의 프로그램들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대안공간, 야외 등 모든 공간에서 구현가능하며, 예술을 단지 체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자체가 예술이 되는 과정을 온몸으로 겪는 “체험예술”을 지향한다.

☑ 공연연혁

2012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 연기상, 관객이 뽑은 최고인기상 수상작
2012 아시테지 여름축제, 과천한마당축제, 인천주안미디어문화축제 공식초청
2012 고양어울림누리(별모래극장) ‘고양 어린이 명작연극’ 초청공연
2012 홈플러스 주최, 한국메세나협의회 주관, 홈플러스 5개 지점 초청 투어공연
2011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 초청공연, 북촌아트홀 기획공연
2011 관악어린이창작놀이처 초청공연


▲이자람의 억척가 Pansori Brecht ‘Ukchuk-ga’

일시     2013년 5월 10일(금) 오후 8시
                5월 11일(토) 오후 4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공동제작 의정부예술의전당,판소리 만들기 자, LG아트센터
국가     한국
관람료   전석 3만원
공연시간 약 14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음악극축제를 통해 탄생한 우리나라 음악극의 대표작 세계로 나아가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기립시킨 이자람, 전공연 전석 매진의 기염!
다시는 볼 수 없는 오리지널 버전의 마지막 공연, 태어난 그 무대로 다시 돌아온다!

☑ 작품소개

<이자람의 억척가>는 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Bertolt Brecht)의 원작을 판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2011년 제10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에서 초연한 이후 프랑스, 루마니아 등 해외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 행보를 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판소리만들기 ‘자’ 공동제작으로 처음 세상에 선보인 <이자람의 억척가>가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통해 ‘오리지널 버전’의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자람의 억척가> '오리지널 버전'은 대극장 무대 위에 객석을 설치하여 이자람의 눈빛과 숨소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대극장 객석 전체가 무대가 되는 비밀을 담고 있는 '오리지널 버전'은 올해 음악극축제를 마지막으로 마감한다. 전쟁이란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공포, 연민, 죽음, 분노,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판소리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내 우리나라 음악극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이자람의 억척가>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지 못하고 억척스러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를 관객에게 묻는다.

☑ 줄거리

전남 시골 마을의 여인 ‘김순종’은 사소한 오해로 소박을 맞는다.이후 옌밴을 거쳐 중국 한나라에 도착한 김순종은 아비가 다른 세 명의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전쟁 상인이 된다. 착하고 순박했던 이 여인은 전쟁의 소용돌이를 겪으며 거짓 상술로 가득 찬 억척스러운 여인이 되어 자식의 죽음도 모른 체하는 비정한 어미로 변모해간다.

☑ 언론평

“2시간20분이 언제 갔을까 싶을 정도로 기가 막힌 재미.어린 아이부터 노인 관객까지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 잡다.” - 매일경제 김슬기 기자
“이자람은 진짜 광대다. 판소리를 관객과 호흡하게 만든다.”- 국민일보 장지영 기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일시 2013년 5월8일(수) 오후 8시
5월9일(목) 오후 8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단체 창작집단 플라타너스
국가 한국
관람료 전석 2만원
공연시간 약 90분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2012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음악극어워드 우수상 수상작
2012년 연희문학창작촌 문학프로젝트 선정작
공연계가 주목하는 신진 예술가, 음악극축제와 성장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누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작품소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미국의 세계적인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80대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특별한 한 남자 '벤자민'과 그의 아내 '힐데가드'를 통해 사람과 사랑 사이에 걸쳐 있는 “시간”에 대한 의미와 그 앞에 선 인간의 한계성,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2년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음악극어워드 우수상 수상작으로 쇼케이스 단계의 작품이 2013년 1년여의 준비 끝에 완성된 음악극으로 만나게 된다. 흔히 생각하는 뮤지컬이 아닌 "음악극"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만날 이 작품은 대사 혹은 지문에 의해 사건이 진행되는 것이 아닌 음악을 통해 작품의 서사가 흐르는 '송 사이클 Song Cycle' 형식으로 벤자민 버튼의 다이나믹한 삶의 파편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되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질 것이다.

☑ 작품에서 ‘음악, 노래’ 그리고 송 사이클 Song Cycle 형식

시간을 거꾸로 살아온 벤자민 버튼은 회고를 통해 삶의 순간을 짧은 노래들로 기억하고 그 추억의 노래는 또다시 추억이 된다.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의 시절은 그 당시의 객관적 사실을 기억해 내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중요한 무게로 다가온 주관적인 인상에 따라 재구성된 기억이다. 이러한 에피소드의 표현을 위한 '송 사이클 (Song Cycle)'의 형식을 취한다. 이는 대사보다는 짧은 에피소드를 아우르는 노래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작곡가 위주로 작업이 진행된다.

☑ 단체소개

<창작집단 플라타너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극 창작과의 협업 워크샵을 통해 만난 창작자 집단이다. 예술전문사 음악극 창작과 대본 및 작사 과정의 김성배 작가와 음악극 창작과 작곡 과정의 작곡자 황미나, 연극원 연출과의 정주연 연출이 중심으로 창작활동 중이다.

▲11마리 고양이 Eleven Hungry Cats

일시 2013년 5월 12일(일) 오후 5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국가 한국
관람료 희망티켓 1,000원~10,000원 (천원 단위)
공연시간 90분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평생 처음! 맨발로 무대를 누비는 짜릿한 즐거움
“시민이 만드는 축제” 일상이 새로워지는 기쁨을 맛보다!
2012년에 이어 더욱 강력한 28명의 시민배우들, 단 하루를 위한 6개월간의 땀과 노력!

☑ 작품소개

2012년 시민배우 합창뮤지컬인 <의정부 사랑가>의 성공을 발판 삼아 2013년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에도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1마리 고양이>를 공연한다.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전 과정을 통해 시민의 축제 참여 의식을 높이고 공연을 통해 온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한다. 작년 11월 오디션을 통해 37명의 시민배우가 선발되었으며 현재까지 28명이 6개월 동안의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을 이겨내고 있다. 일본의 국민희곡작가로 불리는 이노우에 히사시의 작품 <11마리 고양이>를 노선락 작곡가가 각색한 작품으로, 작년에 이어 노선락 작곡가와 홍준철 지휘자, 박옥주 반주가가 의정부시민들과 함께 한다.

☑ 줄거리

배고프고 삶에 찌든 11마리 고양이들에게 ‘고양 옹’은 큰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큰 물고기 한 마리면 그들 모두 배부를 수 있다는 말에 11마리 고양이들은 “큰 물고기”를 찾아 길을 떠난다. 티격태격 하던 그들은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약점을 보듬으면서 친구가 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큰 물고기를 잡아 포식하게 되지만 마지막 순간 그들은 자신의 의지로 어쩔 수 없는 어려움에 빠진다. 과연 어떻게 그 고난을 극복하고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11마리 고양이들을 닮은 시민배우들의 6개월이 5월 12일, 단 한번의 무대에서 폭발한다.

☑ 홍준철 지휘•연출가의 글

인간은 현대사회에서 타인과 경쟁하며 살기에 늘 외롭고 고독하다. 이 집단 개인주의는 사회를 희망 없는 시대로 만들어 나간다. <11마리 고양이>는 배고픈 들고양이 이야기로 처음에는 서로 대립하고 싸우지만 ‘희망’을 향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변모해 나간다. 생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박장대소하며 볼 수 있을 만큼 해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웃으며 보다 보면 어느새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진정성과  ‘힐링’ 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패티김 콘서트_ 이별

일시2013년 4월20일(토) 오후 3시, 7시30분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국가 한국
단체 PK 프로덕션
관람료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 A석 5만5천원
공연시간 약 150분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 패티김의 축하공연 
우리나라 최초 뮤지컬 <살짜기옵서예> 주연, 음악극의 산 증인
의정부 미군부대에서 데뷔시절을 보낸 의정부에 은퇴를 즈음하여 다시 돌아오다

☑ 패티김과 음악극 그리고 의정부

<초우>, <이별>, <가시나무새>,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근현대사 대중음악계의 전설 패티 김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6, 70년대 대중문화가 꽃 피었던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데뷔 초기 시절 활동하였던 패티김은 1959년 페티 페이지(Patti Page)처럼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뜻으로 이름을 패티김으로 바꾸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장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이 따라다니는 패티 김은 음악극과 뗄 수 없는 인물이다. 남편 길옥윤 작곡가가 참여했던 우리나라 최초 뮤지컬 <살짜기옵서예>의 주연이었기 때문이다.  "의정부"와 "음악극"의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명예위원장을 맡아 지난 55년간 쌓았던 명성과 대중적 사랑을 음악극축제와 의정부의 발전에 쏟고자 한다. 의정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음악극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오는 4월 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사전 축하 공연을 한다.

☑ 패티김의 ‘최초’
1960년 일본 공식 초청
1963년 미국 진출
1966년 한국최초 창작뮤지컬 <살짜기옵서예> 주연
1966년 개인 이름을 타이틀로 한 최초 공연 <패티김 쇼>
1978년 대중가수 최초 세종문화회관 공연
1989년 한국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2008년 대중가수 최초 데뷔 50주년 공연

 ▲ 장사익 소리판_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일시 2013년 5월19일(일) 오후 5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국가 한국
단체 행복을 뿌리는 판
관람료 VIP석 11만원 /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공연시간 120분 (휴식 15분)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우리시대의 거장, 소리꾼 장사익
'가장 한국적인 소리'로 음악극축제의 마지막 밤을 적신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에워싼 산을 사랑하고 천상병 시인을 사랑한 장사익.
천상병예술제를 통해 해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은 장사익 ‘음악극축제’를 만나다

☑ 장사익과 의정부 그리고 음악극축제

보험회사, 무역회사 사원, 가구점 총무, 독서실 사장, 카센터 직원 등 두 손으로 꼽기 어려울 만큼 많은 직업을 자발없이 떠돌다 45세의 나이에 데뷔한 늦깎이 뮤지션 장사익은 국악과 재즈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한 서린 절창으로 스스로를 담금질하면서 청중들의 가슴을 후려치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인의 마음에 가장 한국적인 소리로 치유와 위안을 건네는 장사익, 음악이 그 인생에 기적을 일으켰듯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관객의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행복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천상병 예술제를 통해 해마다 의정부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그의 ‘소리’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마지막 밤을 적신다.

☑장사익 프로필

- 1집 음반 “하늘가는길” 출반(1995)
- 2집 음반 “기침” 출반(1997)
- 3집 음반 “허허바다” 출반(2000)
- 4집 음반 “꿈꾸는세상” 출반(2003)
- 5집 음반 “사람이 그리워서” 출반(2006)
- 6집 음반 “꽃 구 경” 출반(2008)
- 실황 음반 “따뜻한 봄날 꽃구경”(2009)
- 7집 음반 “역” 출반(2012)


▲ 팝핀현준ㆍ박애리 폐막 콘서트

일시 2013년 5월19일(일) 오후 7시30분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
관람료 무료
공연시간 30분
관람연령 전 연령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홍보대사 팝핀현준ㆍ박애리 폐막식 축하공연 
다름이 만나 새로운 탄생을 만든 올해 음악극축제 컨셉의 살아있는 상징인 두 사람
음악극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야외무료 폐막콘서트

☑ 팝핀현준ㆍ박애리 부부의 ‘다름’과 ‘새로운 탄생’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특히 작년 말부터 KBS 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서로 다른 장르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3년 음악극축제의 “다름은 신선한 충돌이며 새로운 탄생이다.”라는 주제와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로,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사람이 만나 완전히 새로운 예술 세계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올해 음악극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인물들이라 할 수 있다. 오는 5월 19일 음악극축제의 마지막 날 폐막식 축하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 <팝핀현준ㆍ박애리 폐막 콘서트>는 작년 <타이거JK & 윤미래의 피날레 콘서트>에 버금가는 의정부 시민들의 한바탕 신나는 놀이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인사 위주의 리셉션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개∙폐막식은 이제 음악극축제의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언론평

소리꾼과 힙합 댄서의 만남, 부부가 ‘국가브랜드’인 셈이다… 이들 부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힙합의 한국화라는 해묵은 화두가 새로 길을 찾은 듯했다. _세계일보
힙합 가수와 국악인, 다르지만 같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만남 _레이디경향
‘불후’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국악+팝핀 충격에 가까운 무대 ‘전율’_뉴스엔

☑부부합동공연 프로필
방송 KBS 불후의명곡2(2012)
공연 런던 올림픽 응원 거리공연(2012), 경북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주제공연 '빛고을 아리랑'(2012)

 

 

 
황민호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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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자체제작공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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