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관내 5개 중학교 70여명 학생으로 이루어진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드론체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드론체험 간담회는 교내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장래의 꿈이 경찰인 명예경찰소년단의 자긍심 고취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에서 자체 운영 중인 드론동아리 회원과 외부 강사가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간단한 조종술을 알려주어 직접 드론을 조정하는 체험기회를 가졌다.
현재, 드론은 실종자 수색 및 각종 범죄 예방·검거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용도가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체험에 참석한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은“평소 경찰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드론을 이용하여 직접 업무에 활용하는지는 몰랐다며 앞으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여 멋진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이번 드론체험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스마트 치안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드론 경찰에 대하여 많은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