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고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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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고용 기여

“산불예방 등 4개분야 60명(연인원 9,250명)”

기사입력 2017-12-27 오전 12:27:00 \| 최종수정 2017-12-27 00:27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올해 녹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12. 22. 완료 했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재해일자리분야 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으로 나누어 총 6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 혜택을 제공하였다.

특히, 올해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대응을 위하여 당초 11월 30일 까지였던 근로 기간을 12월 22일 까지 연장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올해와 비슷한 60여명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응모는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등록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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