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세원봉사단(회장 한기범)단원들과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이세종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12월 22일 오전에 양주시 용암1리에서 단원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 가졌다.
한편 이 행사를 준비하기위해 지난 8월에, 남면 두곡리에 세원봉사단원들은 지역시민들과 함께 배추 2,500여포기와 무 5,000여개를 함께 심었고, 금번 김장을 위해 직접 수확하여 김장을 담았다.
세원봉사단(단장:한기범)은 봉사단원들에게 생업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 해주신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김치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소중한 보람을 느낀다고 행사의 의미를 피력했다.
이날 김장행사에 참여한 이세종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지역 소외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사랑에 정을 심는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원봉사단은 지역시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지역에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봉사행사를 해오면서 지금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에서 거리청소∙ 어려운 지역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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