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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소방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 백구

기사입력 2020-09-15 오전 2:48:00 | 최종수정 2020-09-15 02:48   
 
 
9월 11일 낮 12시경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부근 대형견 1마리가 집을 탈출 해 송추충전소 부근 돌아다니다가 소방관에게 구조되었다.
 
양주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에서는 9월 11일 낮 12시 경 장흥면 울대리 송추충전소 부근에서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내용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큰 백구(개)가 온순해 보였지만 충전소 및 큰 도로에 돌아다녀 교통사고 등 주변에 피해를 가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장흥센터 소방은 동물포획장비를 사용해 안전하게 포획하고 동물보호협회에 인계할 예정이었다.
 
장흥119안전센터에서 보관 중인 백구는 동물협회에 인계되기 전에 극적으로 주인에게 연락이 되어 약 1시간 만에 주인에게 안전하게 돌려보내졌고, 주인(김00)은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양주소방서장은 “유기견 관련 사고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견주나 시민들은 주의해야 한다”며 “맹견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한편 견주들은 반려견과 외출할 땐 반드시 목줄을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센터장은 “유기견 등 동물구조출동은 도로에 인접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많지만 동물포획망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기견 등 주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보관 장소 등 주민에게 적극 안내 ·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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