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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정의당 의정부시위원회 "문석균의 결정을 존중"

기사입력 2020-01-25 오전 1:35:00 | 최종수정 2020-02-12 오전 1:35:45   
 
 
정의당 의정부시위원회(위원장 최승환, 이하 정의당)가 1월 23일 성명을 내고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예비후보의 출마포기 선언을 존중한다는 성명을 냈다.
 
정의당은 "우리는 지금 세대교체가 아닌 시대교체를 말하고 있다"며 "이 시대에서 누구 아들, 누구 아빠인 정치인의 자리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의정부 지역 활동이 전혀 없이 각종 기념식에만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닌 의정부하면 생각나는 정치인을 우린 총선에서 마주하길 기대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아버지의 지역구를 그대로 받으며, ‘아빠 찬스’ 거부한다는 그의 주장은 시대 역행적 사고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대적 숙명을 받아들인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앞으로 지역활동 속에서 ‘그 집 아들’이라는 되살렸던 불공정을 진화시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의정부갑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오늘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 없이 제 뜻을 접으려고 한다"며 "아쉬움은 남지만 이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출마포기의 심정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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