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유료신청마이페이지포토/TV네티즌토론커뮤니티전체기사보기PDF지면보기
최종편집: 2020.09.28 03:32
  고양시  친절  시장  의정부시의회  경기도지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

 

피플&라이프

 

로컬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사설/컬럼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경찰/국방  교육/환경/소방/기타  의료/보건/복지  취업/노동/국제  여성/단체/날씨
뉴스 홈 사회 교육/환경/소방/기타 기사목록
 
 
사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갑질로 한 번, 부실 감사로 두 번 아픔 겪는 급식노동자들"

기사입력 2020-01-15 오후 12:24:00 | 최종수정 2020-02-02 오후 12:24:02   
 
 
경기남부 R초등학교 영양교사 갑질 사건을 감사한 해당 교육지원청이 민원을 제기한 조리종사자들에게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통보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가 반발했다.
 
R초 조리종사원들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월 16일 오전 9시 30분 S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공조직이 약자인 비정규직들에게 행하는 갑질 행태를 비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급식중단사태 직장내 괴롭힘 사건 책임회피식 감사 S교육지원청 규탄한다"며 "R초 사태는 영양교사의 지속적인 갑질로 인해 일어난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18년 R초는 영양교사와 1명의 조리사 및 5명의 조리실무사와 함께 급식을 시작하였다"며  "4월부터 영양교사에 의한 갑질(고성, 방적 업무지시, 폭언, 각종사유서 강요 등)이 시작되었으며, 이에 학교 측과 S교육지원청에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어떠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고, 영양교사의 갑질 속에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지내야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에 노동조합은 조합원들과 함께 학교 측과 교육지원청과 면담을 진행하고, 학교 측의 중재로 영양교사와의 면담도 진행했으나 개선되는 바가 없었고, 갑질은 더욱더 심해졌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아닌 부실한 감사로 인하여 급식종사자는 두 번의 아픔을 격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치, 교육지원청은 본연의 업무를 하지 않고 영양교사의 사과만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체로 급식이 미실시 된 사실로 결과를 통보했다"며 "감사결과와 다르게 그 당시 상황은 급식종사자들은 관리자들이 영양교사와 분리만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급식업무를 하겠다는 의사표현을 계속해서 했고, 이를 묵살한 것은 관리자와 영양교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운영부서의 장으로 실질적인 지휘, 감독의 책임이 있음에도 본 사안에 대하여 영양교사가 사과하러 내려오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였고 면담자리에 영양교사 외에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급식담당 팀장 등 상급 관리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급식업무를 지시하거나 설득한 내용이 전혀 없는 점에서 이를 노동자들의 고의나 중과실로 몰아가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호소했다.
 
노조 측은 "학부모 집단 민원은 경기도교육청 취업규칙에 열거된 품위유지 의무에 위반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발생 원인이 급식종사자들에게 있지 않은 점, 언론보도 등은 급식종사자들의 영향력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진 점 등에 비추어 교육지원청은 재심의로 급식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영양교사처럼 학교 내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갑질로 인해 제 2,제 3의 상황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측과 해당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조리종사자들에 대한 영양교사 갑질행위에 대한 사과 및 처벌하라  ▲영양교사의 갑질에 대한 수수방관한 관리자(학교측, 교육지원청)의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  ▲조리종사자들에 대한 이후 치료대책마련  ▲정확한 진상조사로 급식노동자의 권익을 보장 등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전국학교비정규진노동조합 경기지부, R초 영양교사 갑질 고발 기자회견
 
 
 
 
의정부소방서, 관서장 안전센터 구조·구급대 격려 방문
파주소방서, 야생 멧돼지 주의 당부
교육/환경/소방/기타 기사목록 보기
 
  사회 주요기사
(속보) 의정부 회룡역 화재 오인 신고 해프닝, 전동차..
'서방파' 김태촌 명성 빌려 탄생한 '강남범서방파' 경..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단독) 의정부 거주 중국 국적 4세 남아 '우한 폐렴' ..
(2보) 동두천 생연동 모텔 2층 객실에서 여성1명, 남..
남양주경찰서, 힘없는 서민과 영세자영업자에 무자비..
주한미군측, 지하철 미군 성추행 사건 이례적 입장문 ..
(2보) 의정부 의정부2동 호박관광나이트 내부 3층에서..
 
 
분야별 최신뉴스
종합 문화/생활 로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박찬대 의원, 아동 청소년 성보..
수원시, ‘2020 수원시민 창안대..
파주시,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어..
고양시, 코로나19 정신요양시설 ..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
GTX 3개 노선 개통 경기도 아파..
황해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성..
전체목록
감동뉴스
동두천 대표 봉사단체 '마음의 ..
 
오늘의 포토
 
"이성호 양주시장 사퇴하지 않으..
(기자수첩) 양주시의 'SRF 열병..
양주시 2019년 내부청렴도 전국 ..
(기자수첩) 의·양·동·포·연-..
 
가장 많이 본 뉴스
(단독) 문화평론가 김갑수 시인 ..
(단독) 문화평론가 김갑수 시인 ..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메르스 접촉자 6명…4명 ..
경기도 31개시군 '2015년 으뜸 ..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구독신청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05번길 42, 골드프라자 3층 301호 l 등록번호:경기 아 50038 l 발행·편집인:황민호 l 청소년보호책임자 :황민호 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07년 12월 2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저희 경원일보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원일보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2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