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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와 양주는 한 몸, 통합 해야"

"적당한 시기가 오면 경기남부와 북부는 반드시 나누어 져야"
기사입력 2019-12-09 오후 11:34:00 | 최종수정 2019-12-30 오후 11:34:51   
 안병용, 의정부, 의양통합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통합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12월 9일 오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청 출입기자들과 즉흥적으로 잡힌 티타임에서 경기북도 설치와 의정부시, 양주시 통합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 시장은 경기북도설치와 의정부시, 양주시 통합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는 질문에 "고양시 105만, 용인 100만, 수원시 100만, 남양주 70만"이라며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인데 (경기북부권)핵심의 의정부와 양주권이 이렇게 분열되어 모양이 사납고 경쟁력은 점점 떨어질 것"이라고 통합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주군청이 어디 있었나"며 "의정부시에 30년 있었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게 서로 한 몸으로 있었다"며 "양주군의 핵심지역이 의정부였고 그래서 군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규모나 내용으로 의정부는 활용할 부지도 없고, 시세가 한 80만 되면 지위나 문제가 제기 될때 큰소리 칠수 있고, 합쳐야 할 여러가지 당위성은 충분히 있으니, 조만간 그래야 하지 않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현직 시장이 한번 더 하려고 하는데 통합이라는 이유로 민망하게 하냐고해서 곤란했다"고 이성호 양주시장과의 통합논의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삼식 시장은 통합하자고 해 독일에서 합의했고, 언론에 보도 되었다"며 "양주시청에서 100명의 기자들이 있는 가운데 통합하겠다는 사인과 합의각서까지 쓰고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이 되니 현직 시장이 반대해 이도저도 아니게 세월이 흘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 시장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양주권의 미래발전을 위해서 조만간 통합의 논의가 시작되고 결론이 나야 하지 않겠나"고 진단했다.
 
안병용 시장은 의양통합에 이어 경기북도 설치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경기북도 설치와 의정부, 양주 통합은 행정구역 개편"이라며 "역대 정부가 계속 시도했던 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북도 신설은 당위성이 있고 국회에 3개의 법안이 가있다"며 "현직 도지사가 싫어하는 주제라 잘 안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행법으로는 국회에서 법률이 통과되면 그만"이라며 "중앙정부에서 그 의견을 붙여서 33%이상이 투표하고, 과반수 이상이 통과되면 합법적인 결정을 할 수있다"고 주장했다.
 
또 "도의회에서 의결하면 된다"며 "경기도 의견이 표시 되고, 국회에 넘겨 특별법을 만들어 경기북부와 남부를 쪼개면 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당위성은 충분히 있음으로 적당한 시기가 오면 경기남부와 북부는 나누어져야 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평화특별자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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