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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지찬 구하기 나선 안병용 의정부시장 "어따대고 개떡같은 소리를"

"안지찬 의장 주민소환 발표한 시민단체 순수하지 않은 정치적 행위" 쓴소리
기사입력 2019-09-17 오후 5:36:00 | 최종수정 2019-10-10 오후 5:36:19   
 7호선, 안지찬, 안병용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안지찬 시의장 구하기에 나섰다.
 
안 시장은 9월 16일 오후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의 기자회견에 함께해 7호선 노선변경을 요구하면서 안 의장을 주민소환하겠다고 나선 한 시민단체와 이를 조장하고 있는 일부 지역 정치인을 향해 "순수하지 않은 정치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일갈했다.
 
앞서 지난 9월 10일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대표 김용수)'는 의회 건의문 채택이 불발하자 임시회 진행을 맡았던 안 의장을 주민소환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바있다.
 
이에 안 의장이 직접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단체의 주장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안 시장은 발언기회가 주어지자 7호선 노선변경을 놓고 자신과 안 의장을 공격하는 일부 여론에 대해 "제일 간절한 것이 시장"이라며 "2번이나 시장이 예타를 신청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는 예타 원칙에 걸려 항의의 대상이 안되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의정부시장과 양주시장이 단선이라도, 역 하나라도 좋으니 그렇게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선의 역하나라도 돈을 낼터이니 다시 한번 해달라고 우겨서 0.95가 겨우 나온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 시장은 7호선 유치를 자신의 공적이라고 현수막을 걸고 홍보했던 홍문종 국회의원에게 충고의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다소 격앙한 목소리로 "홍모가 어떻고 정모가 어떻고 개떡같은 소리를 어따 대고 그런 이야기를 이 시점에서 하나"며 "모든 99%를 시장이 도지사가 행정행위를 했는데 무슨 깃발을 걸고 누가 뭘 해서 됐다고하는데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래서 대통령이 감옥에 있다"며 "어림 반푼어치도 없고, 내가 최모라는 기획부장관을 안다, 그 사람은 1억을 안기부에서 돈 받았다고 감옥간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따대고 7천 몇백억을 한마디한다고 무엇을 해줘, 그거야 말로 국가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박사들이 피맥의 박사들이 누가 전화질한다고 해서 안되는 통계를 내서 어마어마한 국가사업을 해주지를 않아요"라며 "안병용이 무엇이 모잘라서 두 번 세 번 아웃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 시장은 또 "내가 누굴 형님이라고 여겨서 전화해서 됐다고 현수막 붙이고 축사하고. 또 전화하지 않았어요, 박근혜가 시퍼렇게 살아 있었는데, 안되는거예요 앞으로라도(그런식의 발언은)"이라며 "정책적 분석을 붙여서 된 것인데, 지금이라도 감옥갈 용의가 있나"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정책적 기준으로 된 것"이라며 "실시설계를 해보니 7천6백 억 들어간다고 제출해 난리가 났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예타 가설계지만 누가 6백억 많게 설계했냐고 난리가 났고, 그래도 국가 고시 사업이니 200억만 반영하고 400억은 반영 안해줬다"고 주장했다.
 
또 "그래서 3번 유찰됐다"며 "실질 비용이 본 설계하는 것도 이미 200억이 올라가 0.95가 안나와서 위기에 있는데 시민들께서 장암역을 옮겨달라 민락역을 신설해달라 애가 타니 6년동안 다 안된다고 한 것을 내가 해낸것이고 탑석역에 7호선을 가져온 것"이라고 7호선 유치의 어려움을 알렸다.
 
안 시장은 "시민의 요구대로 최고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해달라고 한 것"이라며 "용역사들이 안된다고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그것은 고시된 사업은 B/C가 0.95가 넘어가 예산탈락이라 도에서 올릴수가 없는 것과 공사비 15%이상 증액은 또 예선탈락"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시민들의 요구가 있고 시장, 그리고 시의원들은 그것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도지사를 포함해서 재용역과 다시 노력을 한 것"이라며 "다시 제시한 용역이 0.86이 나와 안된다고 도지사가 고시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어떻게 해볼려고 TF를 만들어 추가 노력을 해본것"이라며 "포천은 국무회의를 거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선정된 것이라며 다른 것을 가지고 비슷한 노력을 가지고 가져다 붙이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두 번이나 공식적인 유찰을 했고, 공청회 가서 할 수 있다고 한마디 할 수 있다"며 "실제 상황이 벌어지니 그들이 포기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치 시민단체들은 시장이 무엇을 하면 해줄것 같이, 의장이 무엇을 해주면 일이되는 것 처럼 호도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모르냐 다 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가 볼때는 질이 나쁜 것"이라며 "자기들의 존재 이유를 나타내려고 시의원을 가지고 새삼스럽게 정치적인 제3의 활동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의장은 정책질의가 있고 시정질의가 있고 그것을 들어보고 하자는 것인데 그럼에도 의원들이 하라고 촉구하면 자가 모순이니, 의장이 그럴 정황이라고 의장이 판단할 수 있다"고 반론했다.
 
그리고 "그런데 그것을 두고 여러가지 험담을 섞어서 정치적 목적으로 시민소환이라는 이름으로 나쁜짓을 하는 것"이라며 "정말 이제는 순수하지 않고 진정성이 없다"고 진단했다.
 
안 시장은 "한 번 두 번 할때까지 예비타당성 무산될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 죽기살기로 데모했어야지"라고 되물으면서 "12년만에 쾌거로 탑석역을 가지고 왔고, 12월부터 착공해 공사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장을 그런식으로 시민소환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나"며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정치행위를 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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