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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섬유염색업체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수사

기사입력 2019-06-07 오후 5:26:00 | 최종수정 2019-06-07 17:26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10일부터 14일까지 섬유염색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경기북부지역에 밀집된 섬유염색가공업체의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매연, 악취, 백연 등의 환경오염 물질들이 외부로 유출되어 지역 환경이 오염된데 따른 것이다.
 
도 특사경은 지역별로 ▲양주 14개소 ▲포천 10개소 ▲연천 2개소 ▲동두천 2개소 ▲의정부 1개소 ▲파주 1개소 등 총 30개소의 의심업체를 선정해 수사할 방침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변경) 이행 여부 ▲폐기물 보관 적법여부 및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북부에 밀집되어 있는 섬유염색가공업체 불법행위로 도민들의 생활불편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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