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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로 사건·사고 줄어

기사입력 2019-02-08 오전 2:06:00 | 최종수정 2019-02-08 02:06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최해영)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17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경찰은 지역관서 자원근무를 확대하고 상설부대를 집중 투입해 가용경력 총 22,901명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여 협력단체 총 6,189명과 함께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쳤다.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범죄취약 장소  6,403개소에 대해 간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뒤 그 중 661개소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다각적인 범죄 예방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아울러 금융기관·편의점 강도 등 각종 강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모의 훈련(FTX)을 32회 실시하고, 특히 갈수록 광역·기동화 되는 범죄 양상에 따라 경찰항공대 헬기를 동원하여 공중·지상 합동 모의훈련도 실시하였다.

또한, 관내 편의점 1,962개소(‘19. 1. 1. 기준) 중 야간에 여성이 혼자 근무하거나 순찰을 요청한 편의점 255개소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 심야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였다.
 
특히, 명절 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많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재발 우려가정(851가정)에 대해 100%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특별치안대책 기간 동안 전년도 동기간 대비 5대 범죄가 4.7% 감소(18년 1,108건→19년 1,056건)하고, 성폭력(강간·강제추행)이 23.1% 감소(18년 52건→19년 40건)하는 등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하였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및 성묫길 교통관리를 위해 일평균 376명과 교통순찰차 및 싸이카 107대, 그리고 경찰헬기 1대를 운영하였고 그 결과, 5일 연휴 기간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1명으로 작년 4일 연휴기간 사망자 1명과 같았고, 부상자는 21명 감소(159명→138명)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으로 교통관리가 되었다.
 
연휴전날인 2월 1일 23시51분경, 고양시 장항동에서 주취상태(0.243%)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충격, 사망케하고 신호위반하며 도주하다 택시를 정면충돌한 운전자(30세,남)를 구속하였다. 앞으로 음주뺑소니 사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 낮 10시부터 2시간 동안 외곽순환·구리포천고속도로 IC 출구 등 18개소에서 경찰 220여명과 순찰차 38대를 동원, 음주운전 예방 피케팅과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겸한 특별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자 3명을 적발하였다. 최고는 0.096%로 적발되었다.

지난 1월 28일 외곽순환 등 단속에서는 9명, 31일 자유로 등 단속에서는 12명을 적발한 바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경찰력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치안활동 참여와 관심 덕분에 평온한 설 명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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