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유료신청마이페이지포토/TV네티즌토론커뮤니티전체기사보기PDF지면보기
최종편집: 2019.03.21 13:08
  고양시  친절  시장  의정부시의회  경기도지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

 

피플&라이프

 

로컬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사설/컬럼

 
리더  단체  직능  기고
뉴스 홈 오피니언 기고 기사목록
 
 
오피니언

양주시 종합 청렴도 최하위의 민낯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기고) 양주 회천발전협의회 이사·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배용석
기사입력 2019-01-03 오후 4:29:00 | 최종수정 2019-01-22 오후 4:29:40   
 
 
양주시가  2017년 내부청렴도 최하위에서 2018년엔 종합청렴도 최하위로 발전(?)했다.
 
그렇다면 청렴도 최하위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주시의 문제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가?
 
왜 양주시는 청렴도 최하위 사슬이 계속 이어지는 창피한 도시가 되었는가?
 
필자는 이 출발선을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던 양주 옥정지구 개발이라고 본다.
 
다들 인지하다시피, 양주 옥정지구 개발 문제는 발표되기도 전부터 여러 문제가 노출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흥규 후보 측은 6.13지방선거를 며칠 앞둔 지난 2018년 6월 9일‘이성호 후보는 청렴 공직사회 이끌 자격 있나? 최악의 옥정지구 공무원 비리부터 내부청렴도 최하위 등급까지 책임 있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성호 후보는 2005년 감사원 감사 결과 옥정지구 공직자 비리 점검에서 적발돼 징계처분 요구를 받았다"라고 지적했다.
 
또 "당시 현삼식 개발국장이 총괄하는 도시과장으로 재직했던 이성호 후보는 옥정지구 개발행위 허가 제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이유로 해임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흥규 후보 측은 "이성호 후보는 감사원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비리로 적발되었는지, 그 후 징계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시민들께 상세하게 밝히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은 ‘개발행위 허가 제한 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보상가 상승액이 2,188억 원으로 평가했다"라는 내용을 전했다.
 
또 "사상 유례가 없는 양주시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감사원은 당시 이 업무와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현삼식 국장과 이성호 과장을 비롯한 일부 공무원에 대한 해임 등 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경기도 인사위원회에서 포상감면제도가 적용되고, 정직 3월 등으로 대폭 감면하면서 공무원 신분은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성호 시장은 이흥규 측의 보도자료에 대해 "현삼식 전 양주시장의 실정과 잘못을 이성호 후보에게 뒤집어 씌우는 허위내용으로 자기 얼굴에 침 뱉기식, 자기 눈을 찌르는 역 현상으로 돌아간 꼴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는 것"이라고 언론 보도를 통해 반박했다.
 
깊은 내막이 어찌 되었든 공교롭게 징계처분을 받았던 두 분 모두 양주시 시장을 역임했거나 현재 시장이다.
 
웃지 못할 아이러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주시가 청렴도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이 대책 대상자에 총괄 책임을 져야 할 이성호 시장과 김대순 부시장은 빠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다.
 
양주시는 지금 "아랫물이 탁하다"라고 탓하는 형국이다.
 
윗물만 깨끗하면 아랫물도 더 나아가 개천도 강도, 바다도 모두 깨끗해진다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 채 말이다.
 
청렴도 답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필자 배용석(48)은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 식품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의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두천에서 스마트푸드디엠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현재 수년째 양주시 덕계동에 거주하는 양주시민이다.>

<본 기고는 경원일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와 상식을 자유롭게 쓴 것입니다.>
 
황민호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건강 칼럼]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과 식이요법의 함수관계
[건강 칼럼] 당뇨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나쁜 음식 먹지 않는 것이 먼저
(기고) 양주 신천 오염 문제와 양주시청 청렴도 최하위 상관관계
 
 
 
 
(기고) 육군 제1기갑여단장 준장 김창수
(2019년 신년사)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기고 기사목록 보기
 
  오피니언 주요기사
(독자기고) 의정부·양주 7호선 연장 사업을 통해 바..
(학원탐방) '참하늘소리 음악학원'
의정부지방검찰청 신임 검사장에 박청수 울산지검 검..
<특별기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갑 문희상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의정부지부 '나눔사랑 실천' 앞장
(기고) 의정부보훈지청 보훈팀장 이현정
(독자기고) 카리스마 있는 안병용 시장을 기대하며
(기고-한나라당 의정부 갑 당협위원장 김상도) 무상복..
 
 
분야별 최신뉴스
종합 문화/생활 로컬
고읍중앙역 추진위, 롯데시네마 ..
(영상) "독단적 양주시립 예술단..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광..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원 "지방의..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장애인..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어르신..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무상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부모님..
염태영 수원시장 "안보 협치 체..
전체목록
감동뉴스
동두천 대표 봉사단체 '마음의 ..
 
오늘의 포토
 
의정부 발생 일명 '고위 공무원 ..
고양경찰서, 대한송유관공사 경..
(6.13) 의정부시장 선거 방송 토..
(6.13) SNS에 "선거 관계자가 수..
 
가장 많이 본 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단독) 문화평론가 김갑수 시인 ..
의정부 메르스 접촉자 6명…4명 ..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경기도 31개시군 '2015년 으뜸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독자투고 기사제보 구독신청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05번길 42, 골드프라자 3층 301호 l 등록번호:경기 아 50037 l 발행·편집인:황민호 l 청소년보호책임자 :황민호 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07년 12월 2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저희 경원일보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원일보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9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