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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2019년 예산안 1조804억 원 편성 시의회 제출

2018년 본예산 9천804억 원 대비 1천억 원(10.2%) 증가
기사입력 2018-11-23 오전 11:58:00 | 최종수정 2018-12-08 오전 11:58:21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도 예산(안)을 보편적 복지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비 등 계속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대응하면서 ‘100년 먹거리 조성의 희망도시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시민 생활안정, 관광문화체육 활성화, 지방도 정비를 비롯한 차질 없는 SOC 추진 등 市의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시는 특히 특정 세입‧세출로 관리하는 특별회계를 제외한,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하여 운영되는 일반회계의 2019년도 세입여건은 공동주택 입주물량 등 증가로 지방세 신장세가 지속되고 내국세 세입여건 개선에 따라 조정교부금 및 지방교부세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19년 일반회계의 세입․세출예산액 규모는 2018년 7천591억 원 보다 865억 원(11.4%)이 증가된 8천456억 원이라며 분야별 예산 규모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수송 및 교통 분야의 경우 캠프 라과디아 국지도 개선 72억 원, 도로 유지‧보수 42억 원, 특별교통수단 위탁관리사업 23억 원, 동일로 서울시계 병목구간 확장사업 등 올해보다 118억 원이 증가한 722억 원(8.54%)을 편성하여 시민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과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생태도시 숲 리모델링 12억 원, 도로시설물 GIS BD 갱신 5억 원, 2035 의정부 도시 및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9억 원,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등에 196억 원(2.32%)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아동수당 214억 원, 기초연금 1천228억 원, 영유아보육료 461억 원, 청년배당사업 64억 원,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36억 원 등으로 올해 대비 683억 원이 증가한 4천487억 원(53.06%)을 편성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평생학습문화 확산 및 교육 선도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 분야에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Ⅱ 31억 원, 학교 실내체육관 및 다목적 체육관 건립 29억 원, 청소년 도심숲속힐링센터 건립 11억 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3억 원 등으로 올해보다 48억 원이 증가된 321억 원(3.79%)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체육 분야는 올해보다 27억 원이 증가된 395억 원(4.67%)을 편성했다. 미술전문도서관 및 발곡도서관 건립 34억 원, 과학도서관 리모델링 10억 원 등 도서관, 문화․생활체육시설 등을 확충하여, 생활 속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건 분야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지원 12억 원, 국가예방접종 사업 54억 원,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10억 원 등 올해보다 16억이 증가한 187억 원(2.21%)을 편성하여 시민의 보건위생 및 건강증진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를 늘려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분야에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7억 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42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10억 원 등으로 올해보다 43억이 증가된 548억 원(6.48%)을 편성했다.
 
각종 재난으로 부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를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5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6억 원 등 33억 원을 편성했다.
 
산업, 중소기업 분야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보증 7억 원, 골목상권 개선 등을 위한 상권활성화재단 사업으로 5억 원, 취약지역가스공급관 지원사업 7억 원, 일자리 지원사업 등 33억 원을 편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송산2동 행정수요 증가 및 의정부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20억 원, 신곡2동 주민센터 증축 26억 원,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방범CCTV 설치 11억 원 등 시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공공행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423억 원(5%)을 편성했다.
 
의정부시 기획예산과장은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투자되도록 경상경비 지출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급한 시책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속사업에 대한 효과분석 및 지방보조금 총액한도제를 통해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일반회계 기준 시민 1인당(2018년 10월 30일 인구기준) 편성된 예산은 약 190만 원으로 2018년 172만 4천 원 보다 17만 6천 원이 증가하고 1인 지방세 조세부담은 약 41만 9천 원으로 2018년 40만 2천원보다 1만 7천 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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