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5월 19일 오후 2시 김원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의 지지를 당부했다.
안 예비후보는“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점을 관철시킨 문재인 대통령, 6선의 능력 있는 문희상 국회의원, 젊은 일꾼 김민철 지역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희망도시 설계도를 갖고 있는 저 안병용이 함께 의정부를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통일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능력 있는 김원기 도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여 의정부가 잘 살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김원기 후보를 3선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전철 7호선 민락역을 반드시 신설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원기 도의원 예비후보는“의정부3동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원인제공자가 보상할 수 없을 때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도와 줄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다”고 추켜세웠다.
또 "44만 의정부시민과 1320만 경기도민의 희망이 되고 싶어서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문희상 국회의원과 의정부을 김민철 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기 도의원 예비후보의 3선 도전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