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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앞 급식실 산업재해 사망사건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04-24 오전 11:22:00 | 최종수정 2018-04-24 오전 11:22:33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박미향)는 지난 20일 오후5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앞에서 급식실 산업재해(이하 ‘산재’)사망사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조합원과 민주노총구리남양주시대표자협의회 허근영 대표와 민중당 김진만, 이재명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보섭 조직국장은 “수원k중학교 급식실에서 고장난 후드와 공조기를 고쳐달라고 했지만 1년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했다”면서 “그사이 4명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며 병치료를 했으며 그중 C조리실무사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고인의 죽음에 사과는커녕 조문조차 오지 않았다”며 분통을 트터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중당의 김진만, 이재명 시의원 예비후보는 “얼마전 도농동 이마트에서 청년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은 교육청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김보섭 조직국장의 사회로 수원K중학교 급식실 산재사망사건 경과 보고후 허근영 대표의 산재 실상에 대한 규탄발언을 진행했으며 별가람고등학교 차현옥 조리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후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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