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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제2지구수용반대위 장현서 반대 집회 "강제수용은 형평성 맞지 않다"

기사입력 2017-12-11 오후 5:36:00 | 최종수정 2017-12-29 오후 5:36:52   
 남양주, 진접지구
 
남양주 진접제2지구수용반대위원회가 9일 장현에 집회를 열고 정부의 그린벨트 수용 개발을 반대하고 이에 찬성 입장을 밝힌 지역 정치인을 압박했다.
 
이들은 "'진접제2지구'는 농업진흥지역의 토지소유자들 중 거의 100%, 개발제한구역 토지소유자들 중  90% 이상이 강제수용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의 '택지개발업무지침' 제5조를 위배해 택지지구를 선정, 제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접제2지구 바로 위 오남리와 양지리의 농업진흥지역은 2년 전 해제되었다"며 "연평・내각리의 농업진흥지역의 강제수용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투기세력이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진접제2지구는 비닐하우스 1천여 동이 있으며 축사 농막 일부가 있고 불법건축물은 없다"며 "버섯재배사 등의 건물이 전체면적의 약 2~3% 정도 건축되어 있다"고 항변했다.
 
이어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은 일체 없으며, 투기꾼은 현재의 파악으로는 단 한 명도 없다"며 " 인근 지역에서 조차 투기세력이 없는 것 으로 알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진접, 오남 및 남양주 시민 전체가 현재도 교통난을 겪고 있는데 다산지구 입주, 갈매지구, 갈매2차지구, 사농동 테크노밸리, 롯데부지아파트, 진건뉴스테이 등 한꺼번에 인구 밀집이 되면 하수종말처리 등도 문제이지만 남양주 시민 전체가 엄청난 교통지옥에 시달리게 된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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