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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포천시장은 신북 석탄 발전소 반대 원고로 나서라"

포천시의회 류재빈·이원석 의원 성명내고 동참 촉구
기사입력 2017-08-08 오후 9:05:00 | 최종수정 2017-08-28 오후 9:05:44   
 포천시의회, 신북, 석탄발전소
 
포천시의회 류재빈·이원석 의원이 성명을 내고 신북에 건설중인 석탄 화력발전소 반대에 김종천 시장이 앞장서달라고 7일 요구했다.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4.13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모두 시민과 유권자에게 현재 신북에 건설 중인 석탄 발전소는 반대하며 공사 진행을 막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지난 27일 발전소 건설의 중요 핵심 시설물이 공사현장으로 운반되며 시민과 대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그러나 포천시는 이러한 대처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임에도 아무런 대응과 조처 없이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약속했던 석탄 발전소 반대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 이제는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믿음을 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이 의원은 김종천 시장에게 ▲시장이 원고로 법적다툼의 소송의 원고로 직접 나설 것. (석탄 발전소 최종허가 기관인 산업통산자원부와 기타의 과오를 철저히 가려 다툼을 진행한다) ▲대통령 면담이 성사되기 전 GS대표를 상대로 면담을 요청할 것 ▲대책위를 TF팀과 범시민차원으로 확대하여 새롭게 구 성할 것 ▲청와대 시위등 기타의 시위와 항의에 직접 동참할 것 ▲시장집무실을 발전소 공사현장에 마련하고 대처할 것 등 5개항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만약 이상의 우리의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고 관철되지 않는 행정의 시정으로 모르쇠로 일관 한다면 이제부터의 행정력 손실과 시민의 고통의 책임은 포천시장에 있다고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 성명서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벌써 포천시 의회 4기 출범의 임기가 후반기를 맞아 1년여 기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3년의 포천시 행정을 돌이켜보면 전 서장원시장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한 구속 수감과 직무복귀로 인한 혼란과 혼돈의 시간의 연속이었고, 그로 인한 결과로 4.13보궐 선거가 치러졌고 김종천 시장의 당선으로 취임 넉 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4.13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모두 시민과 유권자에게 현재 신북에 건설 중인 석탄 발전소는 반대하며 공사 진행을 막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27일 발전소 건설의 중요 핵심 시설물이 공사현장으로 운반되며 시민과 대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포천시는 이러한 대처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임에도 아무런 대응과 조처 없이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지속될수록 시민은 행정기관을 불신할 것이고 그 불신의 외침이 커질수록 시위는 확산 될 것이며 자칫 시민 봉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위와 대처상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포천시를 바라보는 대 내외적 시선은 결코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시민과 약속했던 석탄 발전소 반대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 이제는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믿음을 주어야 할 것이다.
 
변화와 혁신은 실천이 동반 될 때에만이 가능 해진다.
 
따라서 시민과 약속했던 희망찬 미래건설은 시민의 중심에 서 실천할 때에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포천시의회 류재빈 이원석 2인의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구성원으로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의 환경을 사수하는데 뜻을 함께하며 앞장선다는 의지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금 것 석탄발전소에 따른 입장표명은 줄 곳 반대 입장을 표명했듯이 앞으로도 입장변화는 없을 것이란 의지를 밝히며 석탄발전소 반대의 문제 해결의 한 방법으로 당진시 경우 시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했듯이 포천시도 시장이 직접 나서면 해결 할 수 있다고 사료되는바 다음과 같이 제언 드립니다.
 
첫째 시장이 원고로 법적다툼의 소송의 원고로 직접 나설 것. (석탄 발전소 최종허가 기관인 산업통산자원부와 기타의 과오를 철저히 가려 다툼을 진행한다)
 
둘째 대통령 면담이 성사되기 전 GS대표를 상대로 면담을 요청할 것.
 
셋째 대책위를 TF팀과 범시민차원으로 확대하여 새롭게 구 성할 것.
 
넷째 청와대 시위등 기타의 시위와 항의에 직접 동참할 것.
 
다섯째 시장집무실을 발전소 공사현장에 마련하고 대처할 것.
 
이상으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언 드리는바 수용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만약 이상의 우리의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고 관철되지 않는 행정의 시정으로 모르쇠로 일관 한다면 이제부터의 행정력 손실과 시민의 고통의 책임은 포천시장에 있다고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포천시 모든 시민단체에 석탄 발전소 저지에 적극 동참 할 것을 호소 드리며 정치권도 당파를 떠나 함께 할 것을 제언한다.
 
2017년 8월 입추에 문턱에서
 
포천시의회 부의장 류재빈, 의원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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