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12명의 의원들 중 임호석 의원이 3,064,752천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3일 경기도내 시군의회 의원들의 2017년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임호석 의원이 3,064,752천원을 신고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안춘선 의원이 1,538,345천원을 신고해 2위, 장수봉 의원이 828,685천원을 신고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권재형 의원이 -19,234천원을 신고해 작년에 비해 빚이 줄었지만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이 됐다.
이어 정선희 의원이 20,821천원을 신고해 지난해와 비교해 약간 늘었지만 권 의원의 뒤를 이어 재산이 적은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의정부시의회 12명 의원 2017년 재산현황>
종전가액 현재가액 증가액
구구회 724,260 769,258
권재형 -23,485 -19,234
김이원 435,436 387,720
김일봉 571,112 680,336
김현주 711,972 657,749
안지찬 142,691 178,057
안춘선 1,479,835 1,538,345
임호석 2,859,360 3,064,752 205,392천원
장수봉 832,096 828,685
정선희 1,828 20,821
조금석 293,085 330,128
최경자 246,843 2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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