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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의정부을 박인균 " 7호선 의정부는 겨우 역하나, 홍문종은 그동안 뭘 했나" 맹공

기사입력 2016-02-15 오후 6:52:00 | 최종수정 2016-02-18 오후 6:52:29   
 박인균
 

전철 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이 의정부를 배제한 졸속추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새누리 의정부을 박인균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철 7호선 연장 의정부 구간은 재추진 되어야 한다"며 최근 예타가 확정된 전철 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사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에 예타 통과된 사업은 명백히 양주노선이며 의정부시민으로서는 정말 받아드리기 어려운 노선"이라며 "노선도를 보면 삼척동자라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으로, 양주로 가는 전철이 어쩔 수 없이 의정부를 지나니 시혜 베풀 듯 역 하나 챙겨 준 것 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정부 시민의 바람과 의정부 지역의 필요성을 우선시하여 적어도 4개역 장암주공4거리, 탑석, 민락2지구, 성모병원 등은 추진되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이런 점에서 의정부을 지역 현역 국회의원은 일이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뭘 했는지, 본인이 꾸준히 귀띔해 준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에 명시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조항을 적용해 보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 보았는지 정말 궁금하고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고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종 예비후보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례조항으로 선정된 사업은 착수도 공사도 훨씬 빨라, 본인이 지난 11월 보도자료 말미에 언급한 금강~보령댐 도수로 공사의 경우 당시에 바로 착공하여 벌써 완공하였고 내일 준공,통수식을 하기로 했다가 북한의 핵도발로 22일로 잠정 연기된 상태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본인은 이번 20대 국회에 꼭 입성하여, 의정부와 양주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드시, 그리고 더 신속하게 실현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선 노선 신설, 후 보완 주장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앞으로 차차 노선을 바꾸고 역을 늘리면 되지 않느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노선과 의정부 노선은 사실상 완전히 별개로, 전례도 없고 현실을 도외시한 순진한 생각이다. 전철노선은 시외버스노선도 마을버스노선도 아니라는 점을 말해 주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자숙을 해야 할 사안을 놓고 나날이 부담이 될 자화자찬 현수막을 당의 이름으로 지역 곳곳에 게첩해 놓은 것에 대해서도 핵심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따져물었다.


<전문> 전철 7호선 연장 의정부 구간은 재추진 되어야 한다

우선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전철 7호선 양주 유치가 가시화된 데 대해 양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하지만 이번 일을 예견하고 본인이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언론을 통해 밝혔다시피 이번에 예타 통과된 사업은 명백히 양주노선이며 의정부시민으로서는 정말 받아드리기 어려운 노선이다.

이러한 점은 첨부 노선도를 보면 삼척동자라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으로, 양주로 가는 전철이 어쩔 수 없이 의정부를 지나니 시혜 베풀 듯 역 하나 챙겨 준 것 밖에 안 되는 것이다.

본인이 오랫동안 기회 날 때마다 밝혀 왔다시피, 적어도 수도서울의 한수이북 핵심 위성도시이자 도시화가 성숙된 인구 44만의 중견도시인 의정부의 전철은 한수이남 여러 도시에서 그러하듯 철도가 아니라 대중교통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미 2001년에 인터넷청원서명운동으로 시작되어 8년 전에는 ‘10만시민 서명운동’을 벌였을 만큼 의정부 지역 연장을 위해 의정부 지역에서 시발된 본 사업은 당연히 의정부 시민의 바람과 의정부 지역의 필요성을 우선시하여 적어도 4개역(장암주공4거리, 탑석, 민락2지구, 성모병원 등)은 추진되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의정부을 지역 현역 국회의원은 일이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뭘 했는지, 본인이 꾸준히 귀띔해 준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에 명시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조항을 적용해 보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 보았는지 정말 궁금하고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이러한 특례조항으로 선정된 사업은 착수도 공사도 훨씬 빨라, 본인이 지난 11월 보도자료 말미에 언급한 금강~보령댐 도수로 공사의 경우 당시에 바로 착공하여 벌써 완공하였고 내일 준공,통수식을 하기로 했다가 북한의 핵도발로 22일로 잠정 연기된 상태이다.

본인은 이번 20대 국회에 꼭 입성하여, 의정부와 양주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드시, 그리고 더 신속하게 실현하고자 한다.

끝으로 앞으로 차차 노선을 바꾸고 역을 늘리면 되지 않느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노선과 의정부 노선은 사실상 완전히 별개로, 전례도 없고 현실을 도외시한 순진한 생각이며, 전철노선은 시외버스노선도 마을버스노선도 아니라는 점을 말해 주고 싶다.

자숙을 해야 할 사안을 놓고 나날이 부담이 될 자화자찬 현수막을 당의 이름으로 지역 곳곳에 게첩해 놓은 것에 대해서도 핵심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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