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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의정부시, 건강한 도시생태를 선도하다
기사입력 2021-07-31 오전 11:22:00 | 최종수정 2021-08-30 오전 11:22:36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건강한 도시 생태를 만들고 녹색 시민 복지에 앞장서기 위해 G&B City 프로젝트에 이어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야생동물 질병 ASF·AI 확산 방지, 야생동물 구조·치료, 야생동물 피해예방설치 지원 등 다양한 자연 생태 보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의정부시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
 
의정부시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적인 토지이용과 도시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시 생태 현황지도를 제작했다. 이번 생태지도 작성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 4월까지 총 22개월로 총 81.59km2에 달하는 전체 행정구역에 대한 생태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
 
완성된 의정부시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시홈페이지 분야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지도 작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의정부시의 생태 환경에 대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시계획 및 조성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등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생물다양성 보존 위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의정부시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중랑천, 백석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주된 제거 대상은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로 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의정부의 교란종 분포면적은 약 32,350m2로 의정부시 도시생태지도를 참고하여 주요 분포지인 중랑천, 백석천 등에서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 10,500m2에 이어 올해는 계절적으로 성장초기인 5월과 6월에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15,100m2의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향후에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용역 등 식물 생태계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제거 후 대체식물을 바로 식재하여 사업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야생동물 질병 ASF·AI의 가축감염 방지 
 
의정부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ASF · AI 등의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포천시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로 ASF의 남하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하여 연중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야생멧돼지 52개체를 포획하여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혈액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ASF 음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동절기에 조류인플류엔자(AI)확산에 따라 관내 조류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AI의 확산방지를 위해 출입통제와 소독, 시민홍보 등의 방역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향후에도 ▲ASF 사체처리반 운영 ▲야생동물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등 의정부시는 지속적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 야생동물 구조·치료 사업 추진
 
의정부시는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상 및 조난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재활·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3년간 오색딱따구리 등 61개체에 대한 구조 및 치료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환경부령으로 지정된 유해야생동물(비둘기, 까치, 까마귀, 고라니 등)과 동물 사체를 제외하여 구조하고 있으며, 신속한 구조·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야생동물의 구조와 복귀를 통해 생태계의 회복 등 자연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야생동물과 함께 공생하는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의정부시는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울타리, 경음기 등의 시설설치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 관내 경작중인 농업인으로 매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과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 노력이 있는 농가가 우선순위로 지원되며, 사업비는 보조금 60%, 자부담 40%의 비율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6월에 완료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수요조사를 토대로 사업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피해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이유로 인해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탄소 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더불어 다양한 자연 생태계 보호정책을 선도하고자 발을 내디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태계 자연환경 관리 및 계획, 수질, 대기질 등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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