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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HiVE센터, HiVE사업 휴먼케어서비스과-양주청소년문화의집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4-06-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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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25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휴먼케어서비스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김예림 교수, 하진기 교수가 참여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 김소영 관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휴먼케어서비스과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관 전문가 교원 활용 △기관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학생 학점 부여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및 기관이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기관인 양주청소년문화의집 김소영 관장 권한대행은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이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장한 성장과 유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일열 HiVE센터장은 “휴먼케어서비스과 학생들을 청소년의 복지요구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전문지식과 기술을 실행할 수 있는 휴먼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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